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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디바 (DVD아카데미 할인행사 )(Diva)

소 비 자 가 :22,000 원

판 매 가 : 3,900 원

할 인 금 액 : 18,100( 82.27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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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DVD Academy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DVD Academy
  • 제작년도 : 1981
  • 장르 : 드라마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2-10-22
  • 더빙: English  /  French
  • 자막: Korean  /  English
  • 관람등급: 15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1
  • 사운드: DD 5.1
  • 상영시간: 117 mins
  • 화면비율: 16:9 Widescreen

Special Feature

- Directer Interview (인터뷰 5분)

Additional information

흑인 여가수 신시아를 자신만의 디바(노래의 여신)로 삼는 한 우편배달부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풍의 스릴러물. 사모하는 프리마돈나의 목소리를 몰래 녹음한 테입하나 때문에 겪게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80년대 프랑스 영화의 새로운 이미지 수사학을 보여준 누벨이마쥬 계통의 대표작이다. 흑진주로 불리는 프리마돈나 프레데릭의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오페라 무대가 볼거리며, 여기에 리샤드 보링거 등 연기파 배우들의 독특한 성격도 영화의 맛을 주고 있다. 원색적인 색감의 대비, 이미지와 사운드의 박진감 넘치는 조화, 인위적인 세트 등으로 특징되어지는 누벨 이마쥬는 <뽕네프의 연인들>, <나쁜 피>나, <레옹> 등의 감독으로 이어진다. 세자르 영화제, 토론토영화제 작품상 수상, 아메리카 필름 선정 80년대 10대 영화.

우편배달부인 쥘은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신시아 호킨스의 감동적인 노래를 통하여 그녀를 사모하게 된다. 그녀의 음악회라면 세계 어느곳이든 달려가는 쥘은 마침내 그녀의 노래를 녹음하게 되나, 음반취입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그녀를 쥘은 잘 알고 있기에, 자기만의 비밀로 간직하게 된다.한편 생-라쟈르 거리에서는 나디아 칼른스키라는 여자가 살해당하고, 이것을 경찰과 함께 목격하게 된 크란츠도 또한 같은 방법으로 죽임을 당하게 된다. 이들의 배후에는 앙티에 조직이라는 인신매매를 통한 마약밀매를 일삼는 악당들이 있는데, 이 세력의 최고 우두머리는 바로 사포르타라는 이름의 형사계 서장이다. 서장은 자신의 본래 모습을 철저히 은폐한 채, 위의 살인사건을 매듭지으려 하지만, 나디아가 죽기전에 남긴 테입으로 인해서 문제는 복잡해진다. 이 테입에는 모든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 있는 것으로 사포르타 지상 일당은 이것을 되찾기에 모든 여력을 다하고 있으나, 음악회가 있었던 날 생 라쟈르 거리에서 우편을 취급하고 있던 쥘의 가방 속에 우연히 흘러들어가게 된 이 테입으로 인해서 쥘은 이 사건 속에 휘말리게 되고 만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췸은 자신의 친구가 경영하고 있는 레코드 점에서 소매치기하는 여자를 발견하게 되고, 교묘한 솜씨로 인해 들키지 않고 나오게 된 그녀(알바)와 친구가 된다. 쥘의 초대로 차고를 개조한 그의 집에 오게 된 그녀는 쥘이 숭배하는 신시아 호킨스의 음악을 듣게 되고, 그 테입을 빌려가서 자신의 연인인 고로디슈에게 들려준다. 테입이 쥘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포르타 일당은 그의 집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놓고, 그의 행방을 쫓는다.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쥘은 자신의 영원한 여인인 신시아 호킨스를 찾아가서 그의 진심을 털어놓게 되고, 이로 인해 감동한 신시아는 그와 진정한 우정을 맺게 된다. 즉, 대만인 음반취입자들이 쥘이 녹음한 테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것을 이용하여 이익을 보려는 상인으로 매니저를 협박하였던 것이다. 아무런 상관도 없는 두 테입이 여러 이해관계와 얽혀 복잡하게 꼬이고 만 것이다. 집에 돌아온 쥘은 엉망이 된 자신의 방을 목격하게 되고 불안해진 나머지, 거리의 여자에게 도움을 청하여, 그녀의 방에서 홀로 온신 하던 중, 주머니 속의 그 테입을 듣게 된다. 그러나, 신시아의 목소리가 아닌 다른 여자의 목소리가 아닌가! 바로 나디아의 테입이었던 것이다. 결국, 일당에게 잡혀 죽기 직전에 고로디슈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 쥘은 이 모든 전말을 알바와 고르디슈에게 알리고, 이 들은 쥘을 도와 일을 수습하게 된다. 사포르타를 유인하고, 대만 음반취업자들을 중간에 불러들임에 따라서, 먼저 이들 음반업자들을 처치하게 되며, 신시아에 게 그녀의 녹음테입을 들려주려고 나간 쥘은 사포르타 일당에게 잡혀 죽임을 당하려는 순간 고르디슈의 기적적인 도움으로 살아남게 된다. 마침내 모든 악은 사라지고 쥘과 신시아는 그녀 자신의 녹음된 목소리를 들으면서 서로 행복한 순간을 맞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