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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밴드 오브 브라더스 (6disc)(Band of Brothers Box (6 Disc, Digipack)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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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arner Bro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디스크 1,2,3,4,5번 - 에피소드 수록
*디스크 6번-스페셜피처 수록(179분)
1)메이킹 필름 (한글자막 수록)
2)론 리빙스턴의 <밴드 오브 브라더스> 비디오 일기(한글자막 수록)
3)이지 중대의 용사들(한글자막 수록)
4)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초청 노르망디 특별 시사회 실황(한글자막 수록) 등.

Additional information

스필버그와 톰행크스가 만든 금세기 최고의 전쟁영화!
세계2차 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일어나기 몇 시간 전 연합군은 적 후방에 미 제101 및 82공수사단을 투입하려 한다. 이 중 제101사단 506연대 2대대 '이지 중대'는 1942년부터 커레히 산기슭의 부대에서 편성되어 중대장 소벨 대위의 지휘 아래 혹독한 훈련을 거친다. 그 후 이지 중대는 유럽으로 배치돼 상륙작전을 기다리면서 훈련에 전념한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못다한 이야기, 더 강력해진 스케일로 담아내***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2차 세계대전 전문 역사학자 스티븐 앰브로즈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했으며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앞두고 유럽에 배치돼 혹독한 훈련을 받는 '이지 중대'의 대원들을 주인공으로, 전쟁의 참모습과 진정한 영웅상을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전쟁의 참혹함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전우애를 감동적으로 다뤄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덕분에 2002 골든 글로브 TV 시리즈 영화부문 최우수 작품상,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제정한 'AFI 어워즈' TV 영화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석권하는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복장과 세트 등의 사실적 재현에 엄청난 제작비를 투자하여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능가하는 사실적인 전쟁씬으로 화제가 되었다. 현재 생존해있는 '이지 중대' 대원들과의 인터뷰 및 대원들이 작성한 일기장, 편지 등 실제 자료들을 토대로 해 전쟁씬을 현실감있게 재현해냈다. 또한, 영국을 비롯한 유럽등지에서 촬영을 감행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금까지의 공수부대 강하장면을 묘사한 어느 영화보다도 리얼리티가 뛰어나다고 평가를 받은 극중의 노르망디에서의 야간 강하작전은 시리즈의 백미.


흥행의 귀재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의 만남, 초호화 제작진들 대거 참여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성공은 제작초기부터 이미 예견됐던 일이라고 할 수 있었다. 흥행의 귀재 스티븐 스필버그와 아카데미남우주연상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톰 행크스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특히, 톰 행크스는 작가와 감독으로도 참여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 밖에도 <엘리자베스>로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촬영감독 레미 아데파라진, <슬리피 할로우>의 특수효과를 담당했던 조스 윌리암스,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군사관련 자문을 담당했던 데일 다이 등이 가세한 초호화 제작진을 자랑한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제작후기, 메이킹 필름 수록

실제로 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101 공수사단 이지 중대의 이야기를 그린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다큐멘터리 필름과 배역진 인터뷰 등 제작후기가 교차로 편집되어 사실감을 높이고 있는 메이킹 필름이다. 데미안 루이스, 도니 윌버그, 론 리빙스톤, 데이빗 쉬머 등 출연진들의 인터뷰와 각 에피소드를 연출했던 감독들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특히 5편을 연출했던 톰 행크스는 2천여벌의 군복, 500개의 군화, 3년간의 제작기간, 리얼한 전투장면 등 모든 면에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5배 능가하는 물량과 기간으로 촬영이 진행되었다며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제작규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6편의 감독인 데이빗 일런드는 특수효과와 CG로 만들어낸 장면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고, 8편의 감독인 토니 토는 캐스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루이스 역의 론 리빙스턴이 12개의 비디오로 일기로 담아낸 촬영일지

이지 중대의 첩보장교를 맡았던 '루이스 닉슨' 역의 론 리빙스턴이 직접 비디오를 들고다니며 촬영현장 곳곳을 스케치하고 인터뷰를 담아낸 비디오 일기가 12개의 클립으로 구성되어 있다. HBO는 최대한 많은 장면을 비디오에 담으라고 그에게 주문했다고 한다. 론 리빙스턴 뿐 아니라 캐스팅된 모든 배역진들이 자신이 맡은 인물에 대한 자료를 스스로 찾아 캐릭터를 연구했다. 론 리빙스턴은 '루이스 닉슨'의 미망인을 직접 만나 닉슨에 대한 사적인 이야기까지 사전에 숙지했다고 한다.


실존했던 '이지 중대 용사들', 노르망디에서의 특별 시사회 실황

실존했던 '이지 중대'의 구성원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각각의 인물들에 대한 캐릭터를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영화속의 주용 장면을 보여주는 섹션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노르망디 유타해변에서 진행된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초청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최초 시사회 장면도 수록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톰 행크스를 비롯해서 모든 주요 출연진들이 참석해 의미있는 자리를 빛내고 있다.

▶ Episode 1 Currahee: 세계2차 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일어나기 몇 시간 전 연합군은 적 후방에 미 제101 및 82공수사단을 투입하려 한다. 이중 '이지 중대'는 1942년부터 커레히 산기슭의 부대에서 편성되어 중대장 소벨 대위의 지휘 아래 혹독한 훈련을 거친다.

▶ Episode 2 Day Of Days: 드디어 노르망디에 낙하한 이지중대 대원들이지만 낙하지점에서 사방으로 흩어졌고 중대장은 행방불명이 된다. 윈터스 중위는 12명 남은 중대원을 이끌고 독일군 포대를 공격해 20명을 사살하고 포들을 모두 격멸하는 전공을 세운다.

▶ Episode 3 Carentan: 미헌 중위의 실종으로 윈터스가 중대장을 맡고 웰시 중위는 1소대를 맡는다. 윈터스와 대원들의 헌신적인 전투로 노르망디 상륙작전 후 아군을 위해 최전방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이지중대는 영국으로 잠시 휴가를 나온다. 그러나 대원 중 블라이스 이병은 겁에 질려 신경성 장님이란 공포에 시달리다가 대원들의 격려로 전투를 치루면서 정찰을 자원했다가 부상을 입고 끝내 숨지고 만다.

▶ Episode 4 Replacements: 작전을 계속할수록 늘어나는 손실을 메우기 위해 보충병들이 투입된다. 신병들은 여러 번 작전을 수행한 고참과 불편한 관계에 놓이지만 고참들의 보살핌 아래서 부대에 적응해 나간다. 그러나 신병들의 전사율은 높기만 하다. 한편 네덜란드를 통해 독일로 진격하려던 연합군은 노르망디보다 더 큰 규모의 공수작전을 계획한다. 이지중대 역시 안헴 근처 도로를 확보하기 위해 작전에 참가한다. 그러나 어린 소년병과 늙은 병사밖에 없을 거라던 첩보와는 달리 주력 보병부대를 맞이해 퇴각한다.

▶ Episode 5 Crossroads: 1944년 10월 5일 전투에서 이지중대는 둑과 길의 교차로 근처에서 사전에 확인이 안된 독일군 SS 2개 중대와 마주친다. 독일군이 지리적으로나 수적으로 우세한 가운데 포위가 가능한 상황에서 윈터스 대위는 1개 소대를 이끌고 기습해 적을 격멸하고 포로를 사로잡는다.

▶ Episode 6 Bastogne: 바스통에 진을 친 101 사단은 동서남북에서 밀려오는 독일군에 완전히 포위를 당한다. 더군다나 물자도 부족한 상황에서 의무병 유진 로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분주히 뛰어다닌다. 1944년 크리스마스까지 3개월간 버틴 끝에 바스통을 사수한 부대는 혹한과 물자 부족으로 시달리지만 결국에는 바스통을 지켜낸다.

▶ Episode 7 The Breaking Point: 하사관 립튼은 윈터스가 대대장을 맡고 떠난 후 이지중대 일등상사로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윈터스 후임으로 온 다이크 중위는 승진을 위한 경력에 전투를 포함시키기 위해 온 장교일 뿐 매사에 소극적이고 안일한 대처로 중대원을 이끄는데 실패한다.

▶ Episode 8 Last Patrol: 이지중대의 창설대원이자 노르망디에서 싸웠던 웹스터는 가장 힘들었던 바스통 전투를 앞두고 부상으로 후방병원에서 몇 개월 있다 돌아오지만 전우 대부분이 사라진 상태다. 이런 웹스터와 함께 갓 육사인 웨스트 포인트를 졸업하고 임관한 존스 소위는 2소대에 배치받는다.

▶ Episode 9 Why We Fight: 이지부대는 드디어 독일에 입성하고, 아직도 패잔병들이 모여있는 부대를 해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 Episode 10 Points: 히틀러 사후 윈터스 소령이 이끄는 506연대 2대대는 히틀러의 알프스 별장이 있던 베르히테스가덴을 향해 진격한다. 그곳에서 나치 고위 관계자가 남긴 수많은 전리품을 챙기는 와중에 독일군은 무조건 항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