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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트윈 픽스 박스(Twin Peaks The First Season SE Box Set(Digipack 4 Disc)

소 비 자 가 :66,000 원

판 매 가 : 49,4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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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paramou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1,2,3번 디스크 에피소드 수록!
4번 디스크 서플먼트 제공

- 각 에피소드 별 감독 코멘터리(Audio Commentaries by Directors on Selected Episodes[no David Lynch Commentary])
- 배우 및 제작자 인터뷰(Interviews with the Cast and Co-creator Mark Frost)
- 통나무 여인의 시작 멘트(Play with Log Lady Intro)
- <트윈픽스> 저널 편집자들의 노트(Notes by the Editors of the Twin Peaks Journal "Wrapped in Plastic")
- <트윈픽스> 저널 편집자들과 마크 프로스트의 전화 인터뷰(Mark Frost Interview with Wrapped in Plastic)
- 붉은 방 속에서 말하는 법 배우기(Learning to Speak in the Red Room)
- 배우들이 말하는 데이빗 린치 감독 (An Introduction to David Lynch)
- 17조각의 파이 이야기 (17 Pieces of Pie: Shooting at the Mar T(AKA RR) Diner)
- 주연 배우들이 들려주는 이야기(Postcards from the Cast)
- 장면선택(Scene Selection)

Additional information

데이빗 린치의 대표작 "트윈픽스" 시즌1
◈ 1990년 ABC-TV에 첫 방영되면서부터 미국은 물론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은 <트윈픽스>의 첫 번째 시즌 스페셜 에디션판 박스 세트!
◈ 1991년 골든 글러브 최우수 TV 시리즈상 수상, 1991년 에미상 1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최고의 화제작!
◈ <이레이저 헤드> <블루 벨벳> <광란의 사랑> 등 컬트영화의 대부 데이빗 린치가 선사하는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
◈ 각 에피소드 별 감독 코멘터리, 배우 및 스탭 인터뷰, 영화 속에 등장하는 파이 스토리 등 총 1시간 49분 분량의 스페셜 피쳐 수록!

◈ 1990년 4월 8일 일요일 저녁 9시. 미국 TV 역사상 가장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 ABC-TV를 통해 방영되기 시작했다. 컬트무비의 대가로 일컬어지는 데이빗 린치가 감독과 각본을 맡은 <트윈픽스> 시리즈 중 첫 편(The Pilot)이었다. 첫 방영 이후 미국의 각종 매스컴은 <트윈픽스>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기적 같은 작품이다. 미국 TV 사상 가장 독창적이고 뇌리를 떠나지 않는 시리즈"(타임), "지금까지 TV에 이런 작품은 없었다."(LA 타임스), "가장 독특하고 총명한 영화인의 작품을 느낄 수 있는 시리즈"(뉴스위크), "TV 역사를 바꿀 시리즈"(LA 데일리 뉴스).

◈ 첫 편이 방영된 후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7개의 에피소드가 더 방영되었는데 5월 23일 예측불허의 결론을 내리면서 첫 번째 시즌의 막이 내린다. 전 세계적으로 17억 명이 시청한 <트윈픽스> 시리즈는 미국에서만 33%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일본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어 2차례나 방영됐다. 1991년 골든 글로브 최우수 TV 시리즈 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에미상 1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트윈픽스> 시리즈는 컬트영화의 대부 데이빗 린치를 세상에 널리 알린 작품이기도 하다. <이레이저 헤드> <엘리펀트 맨> <블루 벨벳> 등의 작품으로 독특한 영역을 구축해오던 데이빗 린치는 <트윈픽스>를 통해 TV 영화의 한 획을 그으면서 자신만의 영상세계를 확립한다. <트윈픽스> 시리즈로 세상에 알려진 그 해 데이빗 린치는 <광란의 사랑>으로 칸 영화제 그랑프리를 수상한다.
<트윈픽스>의 첫 편을 감독한 데이빗 린치의 뒤를 이어 많은 감독들이 후속 작업의 연출을 맡았다. 에피소드 1을 감독한 두웨인 던햄은 <블루 벨벳>의 편집 일을 인연으로 데이빗 린치와 알게 되어 <트윈픽스>의 연출까지 맡았다. 그 외 칼렙 데스채널, 다이안 키튼, 그레임 클리포드, 제임스 폴리, 조나단 생거, 레슬리 린카 글래터, 마크 프로스트 등이 <트윈픽스> 제작에 참여했다.

Graeme Clifford(episode 2.5)
Caleb Deschanel(episodes 1.6, 2.8, 2.12)
Duwayne Dunham(episodes 1.1, 2.11, 2.18)
Uli Edel(episode 2.14)
James Foley(episode 2.17)
Mark Frost(episode 1.7)
Lesli Linka Glatter(episodes 1.5, 2.3, 2.6, 2.16)
Stephen Gyllenhaal(episode 2.20)
Todd Holland(episodes 2.4, 2.13)
Tim Hunter(episodes 1.4, 2.9, 2.21)
Diane Keaton(episode 2.15 "Slaves and Masters (1991)")
David Lynch(episodes 1.2, 2.1, 2.2, 2.7, 2.22)
Tina Rathborne(episodes 1.3, 2.10)
Jonathan Sanger(episode 2.19)

◈ <트윈픽스> 박스 세트의 가장 큰 특징은 다채로운 스페셜 피쳐를 즐길 수 있다는 데 있다. 각 에피소드 별 감독들이 들려주는 코멘터리는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켜준다. 특히, 1편의 감독을 맡았던 두웨인 던햄은 <블루 벨벳>의 편집 일을 하면서 데이빗 린치를 알게 되었다며 그것이 인연이 되어 <트윈픽스> 에피소드 1의 메가폰을 잡았다고 술회한다. 그리고 데이빗 린치와 함께 제작과 각본을 맡았던 마크 프로스트 인터뷰와 배우들의 인터뷰가 담겨져 있다.
데이빗 린치에 대해서 배우들이 말하는 코너(An Introduction to David Lynch)도 있는데, 영화를 함께 하면서 그의 모습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며 배우들이 말하고 있다. 특히 데이빗 린치 상상력의 극치인 붉은 방에서 쓰는 말 배우기 코너(Learning to Speak in the Red Room)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붉은 방 씬에 등장하는 난쟁이 역의 마이클 앤더슨이 직접 나와 칠판에 문장을 적어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눠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한편, 마이클 앤더슨은 데이빗 린치가 붉은 방 아이템을 떠올리던 날을 회상하며 데이빗 린치가 잠을 못 이루었다는 말을 인터뷰를 통해 밝힌다. 또한 영화 속에 자주 등장하는 마르 티 바의 실제 주인이 등장해서 파이에 얽힌 이야기(17 Pieces of Pie)도 들려준다. 또한 ‘Postcard from the Cast’ 섹션에서는 배우들이 등장해 재미난 일화와 간단한 인사말을 건넨다.




가장 독창적이고 뇌리에 깊게 남는 작품!
캐나다 국경과 인접해있는 작은 마을 트윈픽스는 자연풍광이 아름다운 미국의 전형적인 시골마을이다. 어느 날, 제재소 근처에서 17세의 여고생 로라 팔머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조용하던 마을은 들썩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로네트 폴라스키라는 여고생이 온몸?상처를 입고 정신이 나간 상태로 사람들에게 발견되는 사건이 연이어 벌어진다. 이 지역 보안관 해리 트루먼(마이클 온트킨 분)은 일단 로라의 남자친구인 바비를 잡아들이지만, 바비는 자신의 범행이 아니라며 완강히 저항한다.
수사를 진행하던 보안관 해리가 난감해할 무렵, FBI 특수요원인 데일 쿠퍼(카일 맥라클란 분)가 마을로 들어온다. 수시로 녹음기에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녹음하는 습관을 가진 데일 요원은 도착과 동시에 수사에 착수한다. 먼저 로네트 폴라스키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가지만 아무런 단서도 없이 돌아온다. 뒤이어 로라의 시신을 살피던 데일 요원은 손톱 밑에서 알파벳 "R"자가 써져있는 자그마한 종이쪽지를 찾아낸다. 이를 본 데일 요원은 조심스럽게 연쇄살인의 의혹을 갖는다.
로라의 방에서 나온 일기장과 비디오테이프를 관찰하던 데일 요원은 일기장에 적힌 "J"라는 이니셜에 의문점을 갖는다. 그리고 그 비디오테이프에 같이 찍힌 로라의 가장 친한 친구 도나에게 J에 대해서 묻지만 그녀의 대답은 모른다는 것 뿐. 하지만 로라의 눈에 비친 오토바이를 발견한 데일 요원은 도나가 그 남자와 관계가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무혐의로 풀려난 로라의 남자친구 바비는 오토바이 탄 녀석이 범인이라며 복수를 다짐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로라와 도나의 비디오를 찍어준 사람은 바로 로라의 숨겨진 남자친구 제임스 헐리. 오래전부터 제임스를 사랑하게 된 도나는 사태가 그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마을 외곽의 로드하우스(술집)로 향한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게 된 바비 일행 역시 로드하우스로 향하고, 마침 그 곳에서 잠복근무를 하던 보안관과 데일 요원이 그들을 발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