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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에서 열린 10일 간의 바하 페스티벌과, ‘24시간 바하’에서 가장 관심을 끈 것은, 단연 ‘성 토마스 교회’에서 있었던 ‘바하: 미사곡 B단조’ 실황공연이었다. 바하 자신이 음악감독으로 재직했던 성 토마스 교회에서 열린 공연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더 깊다. 공연을 빛낸 주인공은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합창단’과 Ruth Holton(소프라노), Matthias Rexroth(알토), Christoph Genz(테너), Klaus Mertens(베이스)와 같은 세계적인 솔로이스트들, 그리고 성 토마스 교회의 캔토(Cantor)이자 바하의 16대 후계자이면서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Georg Christoph Biller였다.
수록곡
1. Hymn to Pentecost, Spiritus sancti gratia
2. Mass in B minor, BWV 232, Kyrie
3. Mass in B minor, BWV 232, Gloria
4. Mass in B minor, BWV 232, Symbolum Nicenum
5. Prayer to Pentecost, Dominus vobiscum
6. Mass in B minor, BWV 232, Sanctus
7. Mass in B minor, BWV 232, Osanna in excelsis
8. Mass in B minor, BWV 232,, Benedictus
9. Mass in B minor, BWV 232, Osanna in excelsis
10. Mass in B minor, BWV 232, Agnus die
11. Mass in B minor, BWV 232, Dona nobis pac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