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격음악의 선구자라 불리우는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가 이끄는 빈 콘첸투스 무지쿠스가 연주하는 바흐의 칸타타 공연 실황이다.
또한 아놀드 쇤베르그 합창단과 유럽에서 슈베르트의 음악을 가장 잘 표현한다는 평을 듣고 있는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가 출연해 공연의 질을 높이고 있다.
칸타타 BWV61과 BWV147 그리고 Magnificat in D Major BWV 243 세작품이 연주되며 이중 BWV147은 CF나 방송등에 널리 쓰여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 곡이다.
화면은 아나몰픽 와이드 스크린을 지원하며 DTS와 DD5.1트랙이 수록돼 있다

크리스마스를앞두고 열린 종교 음악회는 Melk에 위치한 오스트리아의 가장 훌륭한 바로크 수도원에서 레코딩 되었다. 격조 높은 홀의 천장은 눈부시게 채색되어 있으며 헌신적인 장면들을 묘사하고 있는 등 더할 나위 없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이곳에서 Nikolaus Harnoncourt가 지휘를 맡아 이름 높은 초기 음악 앙상블인 Concentus Musicus Vienna와 Arnold Schoenberg Choir를 이끌고 있다. 바흐의 종교음악 곡으로만 이루어진 이 프로그램에는 Christine Sch fer 와 Anna Korondi (soprano), Bernarda Fink (mezzo soprano), Ian Bostridge (tenor) 그리고 Christopher Maltman (bass) 등 저명한 솔로이스트들이 등장한다.
공연되는 작품은 Bach's Cantata BWV 61, “Nun komm, der Heiden Heiland” (“Come Redeemer of the Gentiles”), Cantata BWV 147, “Herz und Mund” (“Heart and mouth and deed and life”), Magnificat in D major BWV 243 등이다.
바흐의 모든 교회 칸타타 작품들 중 가장 널리 알려진 No. 147은 예수를 성모 마리아의 자궁과 인류의 중심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명상이다. 이 작품에는 Jesu, Joy of Man's Desiring으로 알려진 유명한 곡조가 포함되어 있다. 바흐의 Magnificat는 성모 마리아가 잉태한 후 이 기쁜 소식을 자신의 사촌인 엘리사벳에게 알리는 (“My soul doth magnify the Lord”) 장면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수록곡
Cantata BWV 61,Nun Komm, der Heiden Heiland( Come Redeemer of the Gentiles )
Cantata BWV 147,Herz und Mund (Heart and Mouth and Deed and Life )
Magnificat in D Major BWV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