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단편 애니메이션 ‘미지의 한가운데’ 수록!
’courage the cowardly'라는 제목의 단편 애니메이션은 가지들의 습격에 대항하여 주인을 구하는 겁쟁이 개 ‘용기’의 이야기이다. 주인공 ‘용기’는 항상 주인 아저씨에게 미움을 받고, 온갖 힘들 일을 해야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가지들의 집회에 참석하게 되고, 가지들이 주인님의 습격하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가지의 대왕으로 위장해 위기를 모면하려 하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가게 되고, 가지들은 결국 주인의 집으로 쳐들어온다. 이때 ‘용기’는 있는 힘을 다해 주인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가지들을 소탕해 주인의 사랑을 받게 된다.
브로콜리 제국의 왕이 지구를 새로운 제국으로 만들기 위해, 밭에 최면 장치를 풀어 지구의 브로콜리에 묻게 만든다. 타운스빌의 어른들은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야채를 먹이기 위해 열심히 먹는 모습을 보이다가,갑자기 최면상태에 빠진다. 이에, 파워퍼프가 밭을 조사하던 중, 브로콜리 제국의 왕을 만나게 되고, 그의 군대와 싸우던 중, 이들을 먹어치우면 이길 수 있다는 걸 알게된다. 그러나 점점 배가 불러오고, 더 이상 먹을 수 없게 되자, 타운스빌로 날아가 아이들에게 먹기 싫어도 이들 야채를 먹어야 지구와 부모님들을 구할 수 있다고 설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