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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익스트림 오피에스(OPS) (dts)(Extreme 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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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20,000 원

할 인 금 액 : 5,000( 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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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Ivision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Ivision Entertainment
  • 제작년도 : 2002
  • 장르 : dts  /  Action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3-02-13
  • 더빙: English
  • 자막: Korean  /  English
  • 관람등급: 15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 사운드: dts,DD 5.1 서라운드
  • 상영시간: 93 mins
  • 화면비율: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Special Feature

*메이킹 필름 Making Film
*인터뷰 Interview
*뮤직비디오 Music Video
*배우 제작진 소개 Cast & Crew
*제작 노트 Production Note
*하이라이트 모음 Highlights
*포토 갤러리 Photo Gallery
*극장예고편 모음 Theatrical Trailer
*TV광고 TV-CM

Additional information

178명의 스턴트맨들과 함께 만들어 낸 익스트림 드림팀!
눈 위에서 펼쳐지는 겨울철 익스트림 스포츠와 액션 블록버스터의 만남! 영화 <익스트림OPS>는 겨울의 계절감을 바탕으로 익스트림 스포츠의 볼거리와 액션 영화의 긴장감을 결합시킨 새로운 스타일의 블록버스터다. 영화에서 액션의 중심은 흔한 총격전이나 폭파 장면들이 아니라 익스트림 스포츠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기술과 묘기들이다. 스카이다이빙과 산악자전거, 급류타기 등의 공식종목은 그저 맛보기일 뿐이다. 이들은 달리는 기차 위에서 스케이드보드를 날리고, 기차 뒤에 매달려 스노우보드를 타고, 실제 눈사태 앞에서 스키를 타고 질주하는 등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 말 그대로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며 보는 이를 황홀하게 한다. 게다가 이들이 정체불명의 테러집단과 맞부딪히면서 영화는 극한의 스릴과 액션 스케일까지 함께 선사한다.

"이 영화는 위험을 무릅쓰는 걸 보여주려는 게 아니라 진정한 즐거움을 보여주려는 것이다" 크리스찬 드과이 감독이 말하는 영화의 의도는 명확하다. 하지만 그것을 실감나게 보여주기 위해 그는 위험을 무릅쓰고 모든 장면을 실제로 찍어야 했다. 고공 케이블카와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장면들뿐만 아니라 카약을 타고 폭포로 떨어지거나 수직에 가까운 산에서 스노우보드 묘기를 펼치는 등의 장면들도 블루스크린이나 별도의 합성작업을 고려하지 않았다. 제작진은 이 모든 장면들의 실제 촬영을 위해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미국, 영국, 노르웨이, 룩셈부르크, 홍콩 등 전세계에서 총 178명의 스턴트맨을 고용했고, <스타워즈 에피소드2>의 스턴드 코디네이터를 맡았던 탐 델마가 이들의 지휘를 맡았다. 거기에 몸을 아끼지 않는 배우들부터, 자신의 몸을 직접 내던지는 열성적인 감독까지 가세한 제작진은 말 그대로 최상의 익스트림 드림팀으로 꾸려진 것이다.

영화가 끝나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기 전 아무런 설명 없이 'To Werner'라는 자막이 먼저 뜬다. 베너 쾨니히 Werner Koenig, 그는 이 영화가 '익스트림스포츠 액션 프로젝트'라는 가제로 머물 때, 초기 기획을 진행했던 프로듀서였다. 프로페셔널 스키어이기도 한 그는 2000년 11월12일, 스위스의 베르비어에서 이 영화의 촬영을 위한 장소를 찾아 다니다 눈사태로 죽음을 맞이했다. 영화의 플롯을 떠올린다면 이는 섬뜩하고도 비극적인 사고일 수 밖에 없다. 베너의 죽음으로 기획을 진행하던 헬콘 미디어는 제작에서 중도 하차했고 결국 영화는 다른 제작자의 손을 통해 완성되게 되었다. 하지만 단 한 번의 사고도 없이 촬영을 마친 <익스트림OPS>의 제작진은 베너의 죽음을 결코 잊지 않았고 영화를 그의 이름 앞에 바침으로써 애도를 표했다.

두렵지 않다면 이것보다 짜릿한 건 없다!
-해발 12,000피트, 영하 30도의 혹한속에서의 촬영!
-뱅쿠버, 베를린, 록키산맥, 알프스등 세계 각지 최적의 장소에서 제작!
-달리는 기차위에 매달린 스노우 보드 묘기, 눈사태 앞에서의 스키장면 재현!
-178명의 스턴트맨들과 익스트림 드림팀이 만든 스릴만점의 실제상황!

세계 최고 수준의 익스트림 스포츠 전문가들이 한 편의 CF 제작을 위해 모여든다. 웬만한 모험은 우습게 여기는 이들이 이번에 할 일은 실제 눈사태 현장에서 스키를 타는 장면을 촬영하는 것. 완벽한 장소를 찾기 위해 오스트리아로 향한 그들은 헬기를 타야만 찾아갈 수 있는 산 정상의 리조트를 찾아간다. 채 완공도 되지 않아 인적조차 드문 그 곳, 하지만 거기엔 자신이 죽은 것으로 위장한 테러리스트 '파블로프'가 은신해 있다.

우릴 건드린 게 실수야.
차라리 CIA한테 걸리는 게 다행일꺼야!

카메라를 들고 설치던 일행은 우연히 파블로프를 찍게 되고, 이 사실을 안 파블로프는 이들을 CIA로 착각하고 공격을 시작한다. 영문도 모른 채 쫓기기 시작하는 일행들. 하지만 테러리스트들에게 헬기와 기관총이 있다면 이들에겐 스키와 보드가 있다. 가파른 설원과 협곡이 가득한 곳이라면 이들이 오히려 CIA보다 한 수 위다. 오직 스피드 하나만으로 싸워야 하는 일행들과 사력을 다해 그들을 뒤쫓는 테러리스트들. 이제 설원을 누비는 이들의 숨막히는 '익스트림 액션'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