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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의 그만의 음성과 그가 생각하는 예술과 평화의 사상을 그의 목소리로 감상한다
․Artist - Introduction
영문명: John Renon
장 르: Rock
성 별: 그룹 및 솔로
데 뷔: 1963년 영국에서 로 데뷔
활동연대: 60 - 70년대
히트곡:히트곡: 'I want to hold your hand' , 'Yesterday', 'Love me do','Can't buy me love', 'A day in the life' , 'Let it be' , 'Get back'
비틀즈 시절, 그의 부인과의 사랑, 평화주의자로서의 삶 - 그 모든 삶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존 레논의 다큐멘터리!
모든 성공한 예술가나, 음악가, 가수들 혹은 배우들에게 있어 그들이 명성을 얻게 되는 과정에서 일획을 긋는 순간들이 항상 있다. 그리고 리버풀 출신의 희망에 찬 락 가수들의 작은 모임에서도 그러한 순간이 나타났다.
바로 1957년 몇 몇 다양한 그룹들이 모여 연주를 하고 있던 울톤의 PARISH CHURCH에서 모든 일들이 시작된다. 16살 짜리 소년이 15살 짜리 소년에게 천천히 다가가서 말했다, “안녕, 내 이름은 존 레논이야.” 그리고 다른 소년이 대답했다. “안녕, 나는 폴 매카트니라고 해.”
그 단순한 소개로 시작된 둘의 만남이 앞으로의 팝 음악의 미래를 영원히 바꾸어 놓게 되었다.
"천재“라는 단어는 종종 우리 주위에서 가벼이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음악계에서 아티스트들에게 많이 사용되는 말이다. 하지만 가야할 길을 가고 해야할 말을 할 줄 아는, 그리고 지속적으로 선한 것들을 사람들에게 알리며, 후대에 견줄만한 사람들에게 표준이 되어줄 수 있는 아티스트를 존중하고 찬미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존 레논만이 진정한 ”천재“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존 윈스턴 레논은 1940년 10월 9일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났다. 이 평화주의자인 사람이 하필 인류가 그 피 흘리는 짧은 전쟁으로 가장 어두운 시절중의 하나로 꼽히는 때에 태어났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참 이상한 일이다. 그는 영국의 고등학교에서 만난 친구들과 첫번째로 그룹을 형성함. 거기에는 폴 맥카트니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룹이름은 Quarry Men. 그는 1962년 첫번째 아내인 Cynthia Powell과 결혼하고 한 아이를 낳는다. 아이 이름은 줄리언이다. 그리고 다시 그는 1969년 두번째 아내 Yoko Ono와 재혼했다. 거기서 다시 태어난 아이의 이름은 Sean 이다.존의 아버지는 해군이었다. 존이 Quarry Men에서 Beatles로 이름을 바꾸고 14장의 엘범을 내면서 금새 그들의 이름은 전세계로 퍼져 나갔다. 그렇게 유명해지자 그의 아버지 프레디는 존 레논을 찾아와 돈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존은 어렸을 때 그의 어머니가 그를 키울 수 없는 형편이라 존을 그의 이모에게 맡기게 되었었다. 18살 때 그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게 되고 어머니 사후 그는 이모 집에서 나와버렸다.그렇게 살아온 존 레논은1980 년 12월 8일 뉴욕의 West 72nd St.에 있는 그의 아파트에서 Mark David Chapman이란사람에게 40살의 나이로 암살당하여 그의 인생은 그곳에서 끝을 맞이하게 되버린 것이다.
그가 총을 맞고 처참하게 죽은 날, 요꼬가 다코다 아파트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2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해 있었고, 1시간도 못돼 그 수는 600여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모두 울면서 노래하고 있었다. 그들은 철야로 존의 마지막 날을 기렸다. 다음날엔 팬들의 자살이라는 슬픈 소식이 이어졌다. 이후 센트럴파크에 모인 10만 추도인파(존 에프 케네디를 능가할 것이다)는 10분간 묵념을 하였다. 거대한 인파 위엔 정적만이 감돌았고 방송 보도진도 침묵을 지켰다. 하지만 그의 사망과 함께, 미국은 레이건의 보수 시대가 활짝 열렸다.
어쨌거나 존의 사망으로 최고의 그룹 비틀즈가 다시 모여 한 장만 더 앨범을 만들어 달라는 전 세계 팬들의 성화는 중단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의 죽음은 단순히 한 음악가의 죽음,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 것이었다. 존이 사망했을 때 그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친구인 폴 매카트니가 추모사로 언급했던 것처럼, 존 레논은 예술, 음악 그리고 세계평화에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지대한 공헌으로 영원히 기억될 위대한 인물이었음에 틀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