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Feature
- Brand New Documentary (다큐멘터리)
- Audio Commentary by Eli Wallach, James Coburn, Walter Mirisch(Producer) and Robert Relyea(Assistant Director)
- Guns for hire : The making of the magnificent seven
- Trailer A
- Trailer B
- Still Gallery
Additional information
멕시코 한 마을의 주민들이 7인의 총잡이들과 힘을 합쳐 잔인한 폭군을 몰아내고 정의를 회복한다는 내용의 웨스턴 무비. 율 브리너, 찰슨 브론슨, 스티브 맥퀸 등 호화 캐스팅의 영화 사상 불멸의 명작으로 일본 영화사 최고 거장 구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7인의 사무라이'의 무대를 멕시코로 옮겨 서부극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악탈과 살인을 일삼는 악당들에 맞서 싸우는 총잡이들의 용맹함을 장렬하게 그리며, 멕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부극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작품에는 율 브리너, 찰슨 브론슨, 스티브 맥퀸 등 당대 최고 스타들이 출연하며, 아카데미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된 엘머 번스타인의 배경음악 또한 장쾌한 영상을 돋보이게 한다.
60년대 서부극은 기존의 고전 서부극에서 수정주의 서부극으로 진보, 마카로니 웨스턴의 시대를 열고 있다. 이 시대 서부극 정신은 살인에 대한 일종의 쾌감으로 대치되고<율 브리너의 황야의 7인>은 그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즉 심리적 웨스턴, 전문가 웨스턴의 시기로 이런 작품에 등장하는 영웅들은 돈을 박고 자신의 재능을 공동체에 파는 것, 그렇지 않으면 무법자가 되는 것이다.
무법이 곧 법인 거리...7인의 총잡이가 일어섰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지대에 있는 가난한 마을에 매년 칼베라란 패거리가 나타나 수확한 양식을 빼앗아 가자 마침내 마을 사람들은 그들과 싸우기로 결심하고 총잡이를 구하러 도시로 온다. 대가도 너무 싸고 싸움에 승산이 없음을 알면서도 그들을 딱하게 여긴 크리스라는 총잡이가 다섯명의 이류 총잡이들을 설득한다.
드디어 여섯 명의 총잡이가 마을로 향해가고 있는데 젊은 청년 치코가 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