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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하고 온 가족이 함께 지내는 행복한 가족에 관한 얘기는 조안 홀맨(메리 엘리자베쓰 마스트란토니오 분)과 그녀의 두 아들 톰(제세프 말체로)과 게니(세쓰 메미 분) 에게는 거리가 먼 이야기이다. 조안의 남편은 한국전쟁에서 실종되었고, 가장이없는 상태에서 그들은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있다. 그러나 어느날 아들함께 운전을 하다가, 잭 맥클라우드(페트릭 스웨이지 분) 라는 한 유랑자을 치게 된다. 이 사건이 그들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어놓는데...조안은 다친 이방인을 치료하기 위해서 그과 그의 개, 베티를 집으로 데리고 온다. 오래지않아 모든 가족이 그가 함께 머물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홀맨 가족은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이 그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단지 말썽많은 동물을 데리고 왔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조안과 아이들은 그들이 도와 주고있는 낯선사람에게서 친절함과 함께 세가지 소원을 이루어 줄 요술을 발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