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찰리의 진실 (dts)(The Truth About Charlie)

소 비 자 가 :27,500 원

판 매 가 : 22,000 원

할 인 금 액 : 5,500( 20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Universal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히치콕 풍의 치밀한 반전이 돋보이는 <샤레이드>의 리메이크작
한국영화의 자존심, 박중훈의 할리우드 메이저 진출작 1호 !!

<찰리의 진실>에는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지명도가 높은 배우인 박중훈이 출연한다. 그는 2000년 선댄스에 출품된 이명세 감독의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우형사'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한 <인정사정 볼 것 없다>는 작년 미국과 유럽에서 개봉되어 호평을 받았다. 선댄스에서 조나단 데미 감독은 박중훈의 연기에 관심을 가졌고 곧 박중훈에게 전화를 걸어 그의 차기 프로젝트에 캐스팅할 의사를 밝혔다. 박중훈은 3명의 특수부대원 중 중심인물이 되는 '이일상' 을 연기했다. 할리우드에 첫 진출을 한 한국 배우로서 '이일상'의 역이 그 동안 할리우드에 진출한 아시아 배우들의 발차기나 쌍권총, 냉혈한 같은 악당의 모습이 아니어서 더욱 애착이 간다고 밝혔다. 그는 코미디 연기를 주특기로 세인의 관심을 얻었지만 이제 그는 액션, 스릴러, 코미디, 드라마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겸비한 몇 안 되는 배우로 인정을 받고 있다. 극중 이일상은 매우 머리가 좋은 캐릭터이다. 결정적인 단서를 찾는 캐릭터는 이일상인 것이다. 이일상 이라는 캐릭터는 원래 각본에는 '오사다' 라는 일본인 설정이었지만 박중훈이 조나단 드미 감독에게 부탁하여 이름을 한국 이름으로 바꾸었다. '일상'은 돌아가신 박중훈 아버님의 함자이고 '이'라는 성은 그가 존경하는 이명세 감독의 성이다. 박중훈은 <찰리의 진실> 이전 <아메리칸 드래곤>에 캐스팅 되긴 하였지만 진정한 할리우드 진출 메이저 영화로서 <찰리의 진실>을 첫 작품으로 꼽는다. 그는 <찰리의 진실>에서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인 마크 월버그, 탠디 뉴튼, 팀 로빈스와 연기를 한다. 그리고 박중훈의 캐릭터는 영화에서 이들에 빠지지 않는 중요한 역할을 지닌 인물이다. 영화 중반부까지 그는 악역인 듯한 이미지를 주며 레지나를 뒤쫓는 연기를 하지만 후반부로 넘어 가며 이일상은 갈수록 의외의 모습을 보이며 영화의 반전에 동참한다. 그가 영화 후반부에 보여주는 그만의 미소는 할리우드에서도 통하는 연기인 것이다.



한국영화의 자존심, 박중훈의 할리우드 메이저 진출작 1호 !!
돈 많은 미술품 중개상 찰스 램버트와 결혼, 파리에서 신혼살림을 차린 미모의 영국인 여성 레지나는 일을 핑계로 늘 집을 비우는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회의를 느낀다. 이혼을 결심하고 기분전환 삼아 친구와 카리브해로 여행을 갖다 온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가재도구 하나 없이 텅 빈 아파트와 남편의 사망소식이었다.

설상가상으로 파리 경찰청은 그녀에게 놀라운 얘기를 들려준다. 스위스인으로 알았던 남편이 사실은 여러개의 국적과 이름과 여권을 갖고 수시로 신분을 바꾸며 살아왔다는 것. 망연자실한 그녀에게 여행길에서 만난 매력적인 남자 조슈아가 찾아온다. 뉴스에서 남편의 피살소식을 들었다며 그녀를 위로해주는 조슈아. 레지나는 조슈아가 묵고있는 호텔로 거처를 옮긴다.

며칠 후, 파리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인 바솔로뮤가 레지나에게 연락을 해온다. 바솔로뮤는 남편의 본명이 찰리 레이크로, 미 대사관 ODC에서 일했었다며 사진 한 장을 보여준다. 찰리를 비롯한 사진 속 네 사람은 3 년전 한 인질구출 작전에 투입되었는데, 그때 몸값으로 가져간 600만 달러의 다이아몬드를 찰리가 갖고 사라져버렸다는 것.

본의 아니게 사건에 휘말리게된 레지나는 뭔가 나름대로 단서를 찾기 위해 남편의 수첩에 적혀있는 주소를 따라 파리의 한 시장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레지나는 사진속 세 사람 중 두 남녀인 이일상과 롤라를 만나고, 호텔로 돌아온 뒤엔 남은 한 사람인 자타펙의 습격을 받는다. 그녀에게 이제 믿을 사람이라곤 오직 조슈아뿐. 그런데 믿었던 조슈아마저 자신의 신분을 속여왔음이 밝혀진다. 그의 본명은 카슨 다일. 그러나 카슨 다일은 바솔로뮤가 말한 3년전의 인질 구출작전을 이끌었던 인물. 작전도중 죽었다던 그가 어떻게 살아 돌아왔다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