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erative Menu(대화형 메뉴)
- Captain's Log(캡틴스 로그) 약 26분 : 2편의 엄청난 흥행에 이은 최대의 프랜차이즈를 위한 총제작자 허브 베넷과 주연배우 윌리엄 샤트너, 레너드 니모이 등이 <스타트랙 3: 스팍을 찾아서> 제작 과정을 들려준다. 스팍역을 맡았던 레너드 니모이가 3편에서 감독에 캐스팅되기 까지 에피소드 등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또한 연출 및 촬영과정 등이 상세하게 소개해 영화의 보는 재미를 높여준다.
- Theraforming and the Prime Directive(테라포밍) 약 26분 : 작가 데이빗 브링과 NASA 과학자가 전달하는 <스타트랙>에 담겨져 있는 깊고 심오한 철학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우주개발과 더불어 설명한다. ‘테라포밍’이란 인간이 적응할 수 있도록 행성의 대기를 변화시키는 과정을 의미한다.
- The Star Trek Universe(스타트랙 유니버스):
* Space Docks and Birds of Prey(특수효과) 약 28분 : 최고의 시각효과를 자랑하는 ILM사 스태프들이 밝히는 <스타트랙 3: 스팍을 찾아서> 특수효과 메이킹 필름. 더욱 정교해진 우주선 모형과 거대한 스케일의 엔터프라이즈 호 작업 과정 등 그 당시 화려한 시각 효과 장면들을 재현한다.
* Speaking Klingon(클링온 언어) 약 21분 : 자막프로그램 제작담당인 마크 오크랜드가 우주 언어인 클링온 언어 창작과정과 촬영 중 일어난 재미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 Klingon and Valcan Costume(<스타트랙 3: 스팍을 찾아서> 스타일) 약 12분 : 디자인 스태프들이 클링온과 발칸 등의 의상 컨셉 및 <스타트랙 3: 스팍을 찾아서> 전체적인 스타일 제작과정이 담겨져 있다.
- Star Trek Nemesis Teaser Trailer(<네메시스> 예고편)
- Archives(스토리보드 & 포토 갤러리)
- Theatrical Universe(극장용 예고편)

메이킹 필름 등 2시간 이상의 스페셜 보너스 디스크!!
수많은 매니아들에게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으며 SF 액션 어드벤처의 신화로 자리 잡고 있는 <스타트랙> 시리즈 중 제3편. 특히 3편은 볼칸족 스팍 역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던 레너드 니모이가 감독을 맡은 작품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될 타이틀은 <스타트랙> 팬들에게 확실한 서비스가 될 만한 스페셜 피쳐를 갖춘 SE 버전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배우 겸 감독 레너드 니모이를 비롯해 프로듀서, 촬영감독, 여배우 로빈 커티스 등이 참여한 코멘터리는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풍부한 내용을 전해준다. 3편은 전편에서 죽은 스팍을 살리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모험을 감행하는 커크 제독 일행의 모험을 담았다. 레너드 니모이의 모습이 많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아쉽지만, 스팍의 어릴 적 모습과 청년 때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도 흥미롭다. 또한 클링온 전투함과의 우주 전투씬이나 엔터프라이즈호의 자폭 장면에서 SF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스팍의 부활을 위해 명령을 저버린 커크 제독 일행의 대활약!
엔터프라이즈호를 살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스팍(레너드 니모이 분) 때문에 가슴 아파하는 커크 제독(윌리엄 샤트너 분) 앞에 스팍의 아버지 사렉 대사가 나타난다. 사렉 대사는 스팍이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며 어딘가의 그의 분신이 있을 것이라며, 그것을 찾아 볼칸 행성으로 오라고 부탁한다. 이에 커크 제독은 맥코이 박사(드포레스트 켈리 분)의 이상한 행동이 스팍이 정신이 그 안에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부에서는 엔터프라이즈호의 항해를 금지하고, 결국 커크 일행은 우주선을 탈취하기로 결정한다.한편, 새롭게 만들어진 제네시스 행성에 떨어진 스팍의 시신은 다시 부활하고 있는 중이었다. 마침 행성을 관찰하고 있던 사빅과 커크 제독의 아들 데이비드 박사가 생명반응을 보고 행성으로 내려간다. 하지만 제네시스 계획을 알게 된 클링곤의 전투함이 나타나면서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