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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한 여인의 성폭행 및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으로 그녀를 만났던 전 남편인 브래니가 그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브래니는 법망을 교묘히 피해 다니며 진범을 잡아 자신의 누명을 벗으려 하고, 그 와중에 다시 연쇄 성폭행 및 살인 사건이 계속 발생한다. 최근 '갱스 오브 뉴욕'에서 성직자로 출연한 바 있는 맥코웬(옥스포드 역)을 비롯하여 존 핀치(브래니 역), 배리 포스터(러스크 역) 등 영국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스릴 넘치는 장면을 만든다. 히치콕의 전형적인 스릴러 형식에 블랙 유머가 곁들여진 작품으로 1973년 골든 글러브 상 4개 부문 (감독, 음악, 각본, 촬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각본은 안소니 새퍼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