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하계 우주탐험 (Intergalactic Space Adventures)
- 우주탐험 레거시호: 3D 입체 투어 & 보물찾기 게임 (RLS Legacy:Virtual 3D Tour And Treasure Hunt):3D 입체 투어로 3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o테크니컬 투어(Technical Tour)
o항해 투어(Nautical Tour)
o보물찾기 게임(Treasure Hunt)
- 디즈니 백과사전: 해적의 일생(Disney Pedia : The Life Of A Pirate Revealed):
o해적의 정의
o해적의 깃발
o실제 해적들
o해적들의 규칙
o해적선
o해적들의 숨겨진 보물
- 환상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로이 디즈니가 직접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를 안내하며 <보물성> 제작과정을 소개한다.

- I’m Still Here (Jim’s Theme) 뮤직비디오:영화 속 짐의 테마송을 John Rzeznik 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2. 영상해설(Visual Commentary)
- 영상해설:<보물성>의 제작진의 소개로 매력적이고 중요한 영화의 장면들을 함께 보면서 장면 하나하나에 대해서 자세히 해설을 들려준다.

3. 삭제 장면(Deleted Scenes)
- Deleted Scenes: <보물성>의 감독인 존 머스커와 론 클레멘츠가 마지막 편집 과정에서 아쉽게 삭제된 장면에 대해서 소개한다.
o오리지널 서막:성인이 된 짐
o다른 결말:벤보우 하우스 재건
o짐과 에단의 만남

4. 제작과정(Behind the Scene)
4-1) 스토리
o오리지널 보물섬 예고편:<보물성> 제작진들에게 영감을 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보물섬의 오리지널 극장용 예고편을 볼 수 있다.
o스토리 아트 갤러리:오리지널 스토리를 아트 갤러리로 감상할 수 있다.

4-2) 아트 디자인
o브랜디와인 아트 스쿨: <보물성>의 제작팀이 전면적으로 차용한 ‘브랜디 와인 스쿨’ 화파와 브랜디와인 아트 스쿨에 대해서 소개한다.
o스틸 사진 갤러리:오리지널 스틸 사진 컷을 감상할 수 있다.
o70대30의 법칙:론 클레멘츠 감독의 안내로 <보물성>에서 최초로 선보인70 대30의 법칙을 소개하며, 애니메이터들의 작업 모습을 공개한다.

4-3) 캐릭터
o<보물성> 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스틸 아트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4-4) 애니메이션
o“후크” 테스트: 수석 애니메이터인 글렌 키엔의 소개로 전통적인 애니메이션 기법과 컴퓨터 그래픽 기법이 어떻게 절묘하게 결합되는지 알아본다.
o애니메이션: 도플러 박사:수석 애니메이터인 세르지오 파블로스의 소개로 반은 인간이고 반은 견공의 모습을 한 도플러 박사의 캐릭터에 대해서 알아본다.
o실버 캐릭터 (Silver Animation Progression): 수석 애니메이터인 글렌 키엔의 소개로 컴퓨터 그래픽이 절묘하게 결합된 존 실버의 캐릭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o애니메이션 스케치:
- 아멜리아의 선실:수석 애니메이터인 켄 둔컨이 아멜리아 선장의 탄생 과정과 초기 스케치를 보여준다.
- 초기 애니메이션과 최종 필름 비교:수석 애니메이터인 존 리파가 마지막 필름 완성작과 초기 필름을 비교해서 보여준다.

4-5) 입체연출
o컬러 키 갤러리:컬러 키 기능이 있는 스틸 아트 갤러리를 살펴본다.
o레이아웃 설명:네일 에스쿠리와 케일 오더맷의 설명으로 영화속 중요한레이아웃에 대해서 알아본다.
o보물성: 네일 에스쿠리와 케일 오더맷의 <보물성> 핵심을 발견하게 된 배경을 소개한다.
o조명 효과:아티스트 코디네이터인 네일 에스쿠리와 그래픽 아티스트 팀장인 케일 오더맷이 등장해서 애니메이션의 컬러와 배경에 조명을 어떻게 사용해서 효과를 극대화 시켰는지 설명해준다.

4-6) 2D와 3D의 결합 : <보물성>의 감독과 제작자가 2D와 3D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결합했는지 이야기한다.
o합성 카메라:함성 카메라를 사용해 2D의 캐릭터들이 3D 배경에 어떻게 결합되는지 알아본다.
o애니메이션 특수효과:항해 장면, 화염, 물 등 애니메이션 특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본다.

- <인어공주>와 <알라딘> 제작진의 초특급 스페이스 어드벤처!
- 제작기간 17년, 총 제작비 1억 4천만불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
- 21세기 CG 테크놀로지와 THX 사운드의 절묘한 결합 !
- 사상 최초로 도입된 VIRTUAL SETS와 INTERACTIVE LIGHTING기법 !
-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페셜 피처

<인어공주>, <알라딘>을 만들어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르네상스를 주도했던 론 클레멘츠와 존 머스커가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초특급 스페이스 어드벤쳐 <보물성>을 들고 돌아왔다. 어드벤처 문학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로버트 스티븐슨의 <보물섬>을 기초로한 <보물성>은 미래세계의 무한한 우주공간에서 펼쳐지는 SF 어드벤쳐로, <보물성> 프로젝트의 기원은 1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80년대 중반, 론 클레멘츠와 존 머스커는 디즈니사에 두개의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인어공주>와 <보물성>이 바로 그것. 흥미진진한 모험, 혁신적인 비주얼, 매력적인 캐릭터로 가득찬 <보물성> 프로젝트는 단번에 디즈니를 열광시켰지만, 2D 애니메이션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던 당시의 기술은 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기에 턱없이 부족했다. 어쩔 수 없이 뒤로 밀린 <보물성>은 17년 후, 그사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애니메이션 테크놀로지에 힘입어, 드디어 빛을 보게된다.
<보물성>은 기존 2D 애니메이션의 평면적인 그림과 3D 애니메이션의 입체적인 대신 디지털의 싸늘한 느낌이 나는 한계를 혁신적으로 극복한 영상을 선보인다. 이러한 애니메이션 테크놀로지를 가능케 한 가장 핵심적인 기법은 딥 캔버스이다. <타잔>이 나무덩굴 사이를 써핑하듯 헤치며 마치 화면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장면에서 처음 사용된 이 기법을 <보물성> 제작진은 한층 발전시켜 무한히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가상현실세트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동일 세트 안에서 조명을 필요에 따라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게 한 3차원 입체조명(Interactive Lighting) 프로그램은 실사에서나 볼 수 있었던 조명의 효과까지 가능케 해주었다. 덕분에 <보물성>은 우주공간을 마음껏 누비며 스펙타클한 장관을 연출할 뿐 아니라, 짐이 솔라보드를 타고 허공을 질주하는 장면에서는 마치 핸드헬드 카메라로 밀착 촬영한 듯한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만들어냈다.
스페셜 피처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은하계 우주 탐험’ 게임을 세가지 버전으로 즐길 수 있으며, 제작진의 소개로 영화 중요한 장면들을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영상해설’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편집 과정에서 아쉽게 삭제된 장면을 ‘삭제장면’ 코너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제작과정’ 코너에서는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 애니메이션의 제작과정과 함께 숨겨진 뒷 이야기들이 빠짐없이 공개된다.
<보물성>은 DVD만의 선명한 화질과 THX사운드의 뛰어난 음향으로 어린시절 두근거리는 가슴을 안고 보물을 찾아 떠나는 꿈을 꾸었던 모든 이들에게 한 층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캐릭터들과 함께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보물을 찾아 동심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태양열 보드를 타고 전속력으로 허공을 질주하는 것만이 숨막히는 일상의 유일한 탈출구였던 외로운 반항아 짐 호킨스. 우연히 전설로만 전해오는 보물성 지도를 얻게된 그는 주저 없이 보물을 찾아 광활한 우주로 떠난다. 하지만 그의 앞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위험과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짐 호킨스의 모험 가득한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과연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