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와 알크메네 사이에 태어난 헤라클레스라는 아들이 있었다. 이 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헤라의 미움을 받는다. 헤라는 어린 헤라클레스가 자고 있을 때 뱀을 들여보내 죽이려 하나 남보다 강한 힘과 지혜가 있느 ㄴ헤라클레스는 맨손으로 뱀을 죽인다. 성인이된 헤라클레스는 아름다운 마카라와 사랑하게 되고, 시합이 있는 날이면 마카라는 항상 응원을 하러온다. 그러던 어느날 마차경주에서 에우리스테우스에게 이긴 헤라클레스는 미움을 사게 되어 열두가지 모험을 떠난다. 사자를 맨손으로 잡고, 머리가 아홉달린 괴물을 처치하고 아마존 여왕의 허리띠를 훔쳐오는 등 많은 모험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