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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계시를 받고 가나안 땅으로 이동한 아브라함, 믿음으로
신과의 약속을 지킨 그의 순명의 행군!! 아브람은 하나님의 계시를 따라 오랜 여행 끝에 약속의 땅 가나안에 도착한다. 아직 자식을 낳지 못한 아내 시래는 아브람에게 이집트인 하녀 하갈을 주어 이스마엘을 낳게 한다. 하루는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모든 민족의 조상이라는 뜻을 지는 아브라함으로 부르게 하고 시래는 왕비라는 뜻의 사라로 부르게 하신다. 그 얼마 후,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이 천막에 오르는데, 아브라함은 하나님 일행의 목소리임을 알아듣고 반긴다. 그들 중 하나가 사라에게 자식을 잉태하여 진정한 상속자가 되리라 말씀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이
타락한 소좀을 멸하러 가신다는 말씀을 듣고 그곳에 살고 있는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해 간절히 기도를 올리자 죄없는 사람이 10명만 있어도 멸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신다. 그러나 하나님 일행이 소돔에 도착했을 때 롯을 제외하곤 아무도 반기는 자가 없었다. 마을 사람들이 롯의 집에 쳐들어와 더러운 손을 천사의 몸에 대려하자ㅣ 소돔은 손식간에 불바다가 된다. 롯과 그의 가족은 간신히 도망칠 수 있었지만 롯의 아내는 뒤돌아보지 말라는 말씀을 여기고 소금기둥으로 변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몇년 후 사라는 이삭을 낳는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시험하시고자 아사 제물로 바치라고 명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