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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열도를 휩쓴 전설의 비디오 시리즈 <주온>, 극장판으로 공포도 업그레이드!
▶ <스파이더맨>의 샘 레이미 감독, 할리우드 리메이크 결정
▶ 교묘한 스토리텔링과 영상감각, 상상을 초월한 공포
▶ 일본 호러 거장들의 적극적 지지와 후원으로 주목받는 영화
▶ <링>의 나카다 히데오 감독, 의 구로자와 기요시 감독 검수 자청
주온(呪怨)이란?
끝나지 않는 저주. 강한 원한을 품고 죽은 사람의 한이 그가 생전에 살던 곳에 남아
그 곳을 거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저주가 내려지는 원한과 저주의 끝나지 않는 반복.
일본 호러의 전설! 주온의 문이 열린다
일본 전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그 영화
씨넥서스를 통해 DVD 전격출시
이제 상상을 뛰어넘는 공포의 퍼즐.. 죽음의 릴레이가 시작된다...
일본 호러계의 무서운 신예 ‘시미즈 다카시’의 두 번째 장편
상상을 뛰어넘는 공포의 퍼즐.. 죽음의 릴레이가 시작된다...
그 끔찍한 시작
한 남자가 부인을 살해하고 본인도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그들에겐 아들이 하나 있었다.
그리고.. 5년 후
자원봉사자 리카는 병든 노파 사치에를 간호하러 집으로 찾아갔다가 그 집에 감도는 불길한 기운을 감지한다. 어수선하고 폐허같은 집, 노파는 아프다기보다는 뭔가에 홀린 듯 보이고 2층 다락에선 의문의 남자아이가 나타났다 사라진다. 곧 이어 노파는 무언가에 홀린 듯 중얼거리다 갑자기 검은 그림자에 휩싸여 죽고 리카는 정신을 잃고 만다. 원한으로 죽어 저주로 살아난 집, 이제 그 집에 한 번이라도 방문한 사람은 모두 끔찍한 죽음을 맞을 수 밖에 없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