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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잉글리쉬맨(Englishman Who Went Up a Hill But Came Down a Mountain (Power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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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Buena Vist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크리스토퍼 몽거 감독의 집안에 대대로 전해오는 전설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2차대전 중인 영국 웨일즈를 배경으로 그 지역 지도를 만들기 위해 잉글랜드 사람 두 명이 방문하면서 생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지역 주민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피넌 가루’가 1천 피트가 넘지 않아 지도에 산이 아니라 언덕으로 표기될 거라는 말을 듣고 마을사람들 모두 합심해서 흙을 날라 부족한 높이를 채우게 되는 실화를 그린 영국 코미디 영화로 흥미로운 소재와 재치 있는 구성, 개성 있는 등장인물들이 돋보인다.
웨일즈 출신인 크리스토퍼 몽거 감독 자신의 집안에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전설과 같은 이야기를 토대로 한 것으로 영화 속의 등장인물들도 어릴 적 감독이 살던 고향 마을 탑스웰 사람들을 모델로 그려졌다고 한다.
휴 그랜트가 웨일즈를 방문하는 측량기사인 주인공을 연기하며, 베티와 모간 역은 타라 피츠제랄드와 콤미니가 맡았고, 그 외의 등장인물들은 그 지방에 사는 마을사람들을 대거 기용했다. 실제 그 지방의 쌍둥이 형제인 튜더와 휴 본 형제를 영화에 등장시키기 위해 대본에 토마스 형제를 새로 만들어 넣었다고 한다.
휴 그랜트의 2:8 가리마는 젠틀한 잉글랜드인의 모습을 그대로 옮겼고, 깐깐하지만 마을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는 존스 목사, 호색한이라고 놀림을 받지만 결국 마을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모건까지 인간미 넘치고, 소박한 웨일즈 마을 사람들의 캐릭터는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공동체의 미덕을 느낄 수 있는 잔잔한 가족 영화.



언덕을 산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
2차대전이 한창이던 1917년, 영국인 지도 측량사인 레지날드 안슨과 조지 가라드는 피넌 가루라는 산의 높이를 재기 위해 웨일즈 지방의 한 변두리 마을을 찾는다. 소박하면서도 고집이 센 이 마을 사람들은 피넌 가루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의 그런 자존심을 건드리는 일이 발생 했으니… 이럴 수가! 산의 높이를 측정한 두 사람은 피넌 가루가 산이 아니라 언덕이라는 판정을 내린다. 산이 되기 위한 1000피트에서 겨우 20피트가 모자라기 때문에 지도에 언덕으로 표기될 거라는 사실에 동네 사람들은 합심해서 흙을 퍼날라 피넌 가루의 높이를 높이기로 결의한다. 그렇지만 두 영국인 측량사들은 산의 높이를 높일 동안 기다려 달라는 동네 사람들의 청을 거절하고 떠나기로 한다.
이에 마을 사람들은 존스 목사와 호색한 모건의 주도아래 온갖 함정으로 두 영국인의 발을 묶어두고 밤마다 피넌 가루를 높이는데 온 힘을 쏟는다. 피넌 가루의 높이가 거의 1000피트에 다다랐을 때 마을에는 며칠 동안 비가 내리고 그동안 공들여 쌓은 흙더미가 무너져 내린다. 영국인들이 떠나기 하루 전인 일요일, 비가 그치고 마을 사람들은 모두 피넌 가루로 향한다. 과연 마을사람들은 피넌 가루를 언덕이 아니라 산으로 만들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