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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스, 엘튼 존, 마크 노플러, 폴 매카트니, 스팅 등 가장 화려한 아티스트 군단이 모여 몽세라트 기금 모음을 위해 잼 형식으로 연주한 공연 실황. 1997년 9월 15일 로얄 알버트 홀(The Royal Albert Hall)에서 열린 공연으로 스팅이 백 코러스를, 에릭 클랩튼이 보조 기타를, 필 콜린스가 드럼을 맡아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전설적인 록밴드 <제네시스>에서 드러머로 활동하고 솔로로서도 많은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필 콜린스가 [라이쿠퍼 밴드]와 함께 ‘Take Me Home’을 열창하여 첫 무대를 장식한다.또한 워낙 사회 운동에 관심이 많기로 유명한 스팅은 국제사면회(Amnesty) 활동을 하면서 사상범들의 석방운동을 위한 공연을 하고, 밥 겔도프를 주축으로 한 ‘밴드 에이드’의 활동을 통해 이디오피아의 기아들을 돕는데 앞장섰던 인물이다.공연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아티스트는 폴 매카트니. 연륜이 쌓인 피아노 연주와 함께 [비틀즈] 시절의 명곡 ‘Hay Jude’ 를 부를 때면 가슴 찡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1. Phil Collins (Take Me Home)
2. Arrow (Hot Hot Hot)
3. Mark Knopfler (Brothers in Arms)
4. Mark Knopfler (Money for Nothing)
5. Sting (Message in a Bottle)
6. Sting (Magic)
7. Elton John (Your Song)
8. Elton John (Don't Let the Sun Go Down on Me)
9. Eric Clapton (Layla)
10. Eric Clapton (Same Old Blues)
11. Paul McCartney (Yesterday)
12. Paul McCartney (Golden Slumbers)
13. Paul McCartney (Hey Jude)
14. Paul McCartney (Kansas 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