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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리너 : 마이틀 오블로비치 감독,스티븐 시걸 주연의 미스터리 액션 영화
(2) 하프 패스트 데드 : 던 미첼 파울 감독, 스티븐 시걸, 모리스 체이스넛 주연의 스릴러물
(3) 아이 스파이 : 베티 토마스 주연, 오웬 윌슨, 에디 머피주연의 액션 코미디
(4) XXX(트리플 엑스) : 롭 코헨 감독, 빈 디젤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정부조차 그 존재를 알 수 없는 비밀 조직 포리너. 지하세계의 최고의 처리사로 신분을 위장하고 잠입한 조나단은 보스 마르케로부터 밀폐된 소포를 전달 받아 의뢰인에게 보내라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그러나 문제의 소포는 16년전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기록되었지만 범인으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미결사건의 실마리가 담긴 비행기의 블랙박스. 최종 수신자의 배후를 밝혀야 하는 조나단은 위험을 각오하고 프랑스로 향한다.하지만 한적한 접선지에서 갑자기 들이닥친 특수부대원들과 총격전 끝에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게 되고, 또 다른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직감한다. 동료들조차 믿을 수 없는 킬러의 세계에서 호시탐탐 자신을 노리는 암살자들과 전쟁을 벌이며 어렵사라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의뢰인들의 저택에 잠입한 조나단. 그러나 거대한 배후 제력을 밝혀내야 하는 그의 임무는 점차 예상을 넘어선 치명적인 음모 속으로 빠져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