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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투명인간의 사랑(Memoirs of an Invisible Man)

소 비 자 가 :19,800 원

판 매 가 : 15,840 원

할 인 금 액 : 3,960( 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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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arner Bros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ㆍ인터랙티브 메뉴
ㆍ장면선택
ㆍ투명인간이 되는 법-제작노트 (한글자막 수록)
ㆍ아웃테이크-삭제 장면

Additional information

<투명인간의 사랑>은 디지털 특수 효과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효과 담당을 맡은 닉 고먼은 I.L.M이 디지털과 그래픽 기술을 영화에 사용한 선구자였다고 말한다. <투명인간의 사랑>은 옵티컬과 디지털 기술이 막 전환되는 시점에 탄생한 영화이며, 디지털 기술의 능력을 보여준 몇 안 되는 영화 중 하나다. 대부분 작업은 C.G, 디지털 합성을 이용하였으며 투명인간의 효과를 내기 위해 체비 체이스는 몇 가지 괴로운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고 한다. 그 한 예로 비 내리는 장면 속 투명인간의 효과를 살펴보면 배경화면을 우선 찍고 블루 스크린 앞에서 배우들이 찍는다. 그 후 투명인간을 까만 옷에 젖은 효과를 내준 다음 하이라이트를 삭제하고 실루엣과 같은 형체 즉 투명인간이 탄생한다. 여기에다가 배경 화면에 디지털로 또 옵티컬로 두 번 노출시키면 투명인간이 물방울에 의해 모습을 드러내는 것 같은 모습이 연출된다고 한다. 또한 1991년 전에는 불가능했을 디지털 기술과 트릭도 사용하였는데, <터미네이터 2>에서 사용되었던 모핑 기술과 <어비스> 얼굴 스캐닝 기술 등이 그것이다. 투명인간의 얼굴만 드러나는 장면은 눈에 파란 렌즈를 끼고 블루 스크린에서 찍은 다음 디지털로 얼굴을 빼내고 그 위에 화장을 하고는 따로 찍은 여자 배우 대릴 한나와 합성하여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모션 캡쳐가 있기 전의 시대라서 번거로운 작업을 여러 차례 반복해야 하기도 했는데, 특정 모음을 말하는 입을 사이버 스캔 받고 그 다음 애니메이션 작업을 하여 중간중간 입의 움직임을 키프레임에 맞추어 작업하였다. 이런 복잡한 작업을 거친 투명인간의 특수 효과는 정성이 들어간 탓인지 지금 보아도 꽤 그럴듯해 보인다. 결국 <투명인간의 사랑>은 1992년 디지털 특수 효과 작업의 분수령을 세워준 영화라고도 할 수 있다.


디지털 특수 효과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투명인간의 사랑>
증권투자 전문가 닉 할로웨이는 인간관계는 깊지 않으나, 뛰어난 능력과 매너를 바탕으로 사업에서 성공한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날 닉은 업무차 찾아갔던 한 연구소에서 사고로 투명인간이 되어버린다. 하지만 투명인간이 되는 일이란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엄청난 일임을 깨닫게 된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자신을 비밀요원으로 만들려는 CIA요원 의 끈질긴 추격을 받게 된다. 닉은 친구의 여동생 앨리스에게 자신의 엄청난 비밀과 함께 사랑을 고백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