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2000만불의 거대한 SF액션 스릴러!
<미션임파서블2><블레이드><미믹2><할로윈><드라큐라2000><캔디맨>의 특수효과팀이 만들어낸 SF액션 스릴러 대작!
지금껏 체험하지 못한 비밀세계가 펼쳐진다

지금껏 체험하지 못한 비밀세계가 펼쳐진다!
▶거대한 제작비를 투입하여 탄생시킨 환상의 비밀세계!
▶웅장한 스케일과 팽팽한 긴장감은 해양 액션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다!
▶미국 개봉당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그 두번째 대작!


2003년<어비스2>까지 이어지는 해양액션 흥행대작!
TV 리포터 크리스틴과 카메라맨 제이크는 에너지 자원 및 환경 문제 취재를 위해 북극에서 석유 시추 사업을 벌이고 있는 피터 브레이저의 넥세콘 석유로 취재를 나간다. 넥세콘 유전의 콜로서스 기지에 도착한 크리스틴은 피터를 만나 취재를 시작한다. 굴삭 담당 데이빗, 엔지니어 맥기니스, 잠수 담당 로스와 매즈, 보안 담당 미치 등을 소개받은 크리스틴은 그들과 함께 고정식 잠수정인 GE를 타고 해저 1500미터로 내려가는데 잦은 지진으로 공포를 느낀다. 그 날밤 철골 구조가 갑자기 흔들려 피터를 비롯해 모두들 해저로 내려가는데 흡입 라인 케이블이 막힌 것을 발견하고는 라인 테스트를 통해 케이블 일부를 잘라서 기지로 갖고 올라온다. 데이빗과 미치가 케이블을 자르는 순간 튀어나온 물고기가 데이빗의 팔을 물어 피투성이가 되자 미치는 물고기를 전기톱으로 죽인다. 로스는 사람들에게 그 물고기가 7000만년이 된 공룡의 일종인 상어 메갈로돈 새끼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반신반의하지만 혹시라도 어미가 나타날까봐 걱정을 한다. 다음 날 매즈와 로스는 각각 잠수정을 타고 해저로 내려가고 나머지 사람들은 고정 이동식 잠수정을 타고 내려갔다가 거대한 메갈로돈을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