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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공룡지배기 : 아프리카(When Dinosaurs Ruled : The Land That Time Forgot)

소 비 자 가 :8,800 원

판 매 가 : 7,04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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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Dawoori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Spotlighted Dinosaurs
Challenging Trivia
Enhanced 3-D Animation
Direct Scene Access

Narrated by : Jeff Goldblum

Additional information

원시시대 중앙 아프리카의 강에는 ‘monkele mobombe’라 불리운 전설적인 생물이 있었다. 네스호의 괴물처럼 신비하고 두려운 존재였던 이 정체불명의 동물을 밝히기 위해 탐험가들은 아프리카에서 위험을 무릅쓴 조사를 벌였다. 악마도 아니고 상상의 존재도 아닌 이 동물의 정체는 바로 공룡이었다.

2억년전 지구의 대륙이 하나로 연결되있는 판게아(Pangea)일때 아프리카도 그 한 부분이었다. 작열하는 태양은 사막을 형성했고 몇 개의 오아시스들을 통해 생명체를 유지하게 했다. 몇백만년이 지난 지금, 과학자들은 적도 남쪽에서 첫번째 공룡을 발견했다.

<공룡지배기 : 아프리카>는 2억년전, 트라이아스기에서 쥬라기를 거쳐 백악기 후반까지 아프리카에서 살았던 공룡들과, 지구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섬인 마다가스카르에 살았던 공룡을 발굴하고, 이들의 과거를 짚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공룡이 지구를 지배하던 시기, 지금의 5개 대륙에 분포했던 공룡의 종류와 특징을 보여주는 이 시리즈의 첫번째인 이 DVD는 지금까지 발견된 화석을 근거로 3D로 완벽하게 공룡을 재현하여 실감나는 영상과 함께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자연/과학 다큐멘터리로 유명한 Discovery Channel의 best program을 DVD를 통해 더욱 선명한 화질과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아프리카의 공룡
마소스폰딜루스

2억 2천만년 전과 2억만년 전 사이,트라이아스기에 살았던 초식성 공룡. 꼬리로 중심
을 잡고 나뭇잎을 뜯어먹는 길이 4m의 이 공룡은 카루 분지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이들
은 넓은 사막에서 생존을 위해 어렵고 힘든 투쟁을 하는 만큼 마르고 작으며 예민한 몸
과 머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낙터처럼 음식과 물을 몸에 저장했다. 눈구멍이 크고 잔 이
빨들로 나뭇잎을 먹는 이 공룡의 일부는 진화 도중 더 작아졌지만 초식성 용각류로서
더 커진 녀석들도 있다. 2억 5백만년전, 지표가 갈라져 용암이 땅 위로 흘러 넘치며 쥬
라기라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자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마소스폰딜루스가 사라지고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등장하게 된다.

브라키오사우루스

1억 5천만년 전 쥬라기 말에 나타난 초식공룡. 지구에서 발견된 육상동물 중 가장 크고
길며 무거운 일병 ‘앞발 도마뱀’. 거대한 기린과 같은 모습으로 긴 목을 이용해 여름까
지 남아있던 나뭇잎을 따먹고 코끼리처럼 무거운 몸으로 나무를 기울여 줄기도 뜯어먹
으면서 생존했다. 아프리카 밖에서도 발견되기도 한다.

스피노사우루스

9천 5백만년 전 백악기에 나타난 육식공룡. 등에 1.5미터 길이의 돌기가 솟아있어 ‘가
시 도마뱀’이란 뜻의 스피노사우루스라 불린다. 몸길이 15미터 무게 4톤으로 2차대전
중 독일군에 의해 그 뼈가 훼손되어 그 특성이 제대로 밝혀지지 못했다.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9천만년전 백악기에 생존한 육식공룡. 길이 15미터에 근골이 단단하여 속도와 추진력
이 최고였으며 강력한 턱을 무기로 사냥을 통해 먹이를 잡아먹었다. 티라노사우루스와
크기가 비슷하지만 종류로 보면 전혀 다른 종으로 진화와 고립의 관계를 보여준다.

라호나비스

‘위협적인 새’라는 뜻의 이 공룡은 백악기 후반인 7천만년 전에 살았던 까마귀 만한 육
식동물이다. 파충류의 긴 꼬리와 두개골, 그리고 톱니 모양의 이빨이 있다. 발끝에 달린
커다란 낫 모양의 발톱은 영화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벨로시렙터와 비슷하다. 이 살인
적인 큰 발톱을 무기 삼아서 작은 먹이감들을 낚아채 잡아먹었다. 파충류와 시조새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어 공룡과 조류 사이에 뚜렷한 연결고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