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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공룡지배기 : 아시아(When Dinosaurs Ruled : China)

소 비 자 가 :8,800 원

판 매 가 : 7,04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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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Dawoori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중국 전설에 따르면 산맥은 잠들어 있는 용의 등뼈라고 한다. 몇백만년이 지난 현재, 전설속의 용은 실재하는 존재로 밝혀졌다. 중앙아시아는 지구를 지배한 가장 무서운 공룡이 서식했던 지역이다.

공룡의 화석이 처음으로 발견된 것은 유럽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남북 아메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 등 세계 여러 장소에서 공룡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국에서는 중생대 모든 시기의 지층으로부터 공룡의 화석이 산출되고 있
으며, 공룡의 진화나 조류의 기원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화석도 발굴되고 있다. 1979년에는 아시아에서처음으로 공룡박물관이 설립되기도 했다. 이 박물관이 공룡 뼈가 발견된 바로 자리에 세워졌으며 현재 중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관광코스이다.

<공룡지배기 : 아시아>는 공룡 왕국 중국으로부터 드러난 공룡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이 작품을 통해 아시아를 지배했던 공룡을 보면서 한반도에 서식했던 공룡을 추측해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공룡을 더 가까이 느끼고, 한반도와 아시아의 생태계를 이해하는데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아시아의 공룡
오비랩터

용반목 코엘로사우루스류에 딸린 공룡. 몸길이 2.7m로 몽고 지방에 분포했다. 백악기
후기에 번성했다. 거의 이빨이 없는 부리를 가진 수각류 공룡. 오비랩터라는 이름은 '알
도둑'이라는 뜻으로 알을 훔쳐 먹었을 것으로 생각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그
러나 새로운 발견에 의하면 알을 훔쳐 먹는 것이 아니라 현대의 조류처럼 알을 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증거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온혈 동물이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시노사우롭테릭스

1995년, 중국 랴오닝성에서 깃털과 같은 구조물을 가진 화석발견을 통해 알려진 공룡.
중국에서는 중화용조(중국 용의 날개)로 불린다. 몸길이는 약 1m이고, 등과 발같은 데
깃털과 같은 것을 가지고 있었다. 이 등의 구조물이 깃털인지 아닌지는 아직 한창 논의
중이고, 파충류가 가지고 있는 강모와 같은 것이었다고 생각하는 연구자도 있다. 그러
나 시노사우롭테릭스는 분류학적으로는 콤프소그나투스에 가까운 소형 육식 공룡이라
고 생각되고 있다. 시노사우롭테릭스가 지니고 있는 공룡의 특징으로는 뒷다리보다 3
분의 1 정도 짧은 앞다리, 긴 꼬리, 도마뱀형의 골반을 들 수 있다.시노사우롭테릭스와
같은 지층에서 발견되고 있는 깃털을 가진 공룡에 카우딥테릭스(미우조)가 있다. 꼬리
에 나 있는 술과 같은 깃털 때문에 미우조라고도 한다. 카우딥테릭스는 시조새와 시노
사우롭테릭스의 중간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시노사우롭테릭스도 카우딥테릭스도 모두
날지는 못하고 땅 위를 뛰어다녔으리라고 여겨지고 있다.

아르케옵테릭스

쥬라기 후기에 생존한 조종류. 이름은 ‘고댕의 날개’라는 뜻. 가장 작은 크기의 조류라
고 추측되며(날개를 켠 몸길이 60cm), 화석에서 깃털 흔적이 발견되고 있다. 깃털은 커
다란 비늘로부터 발전된 것이다. 다른 조류와 마찬가지로 정온동물이었고 깃털을 제외
하면, 아프케옵테릭스는 같은 종류의 육식공룡인 콤프소그나투스의 특징을 모두 가지
고 있다. 그러나 허리의 골격은 조류의 골격과 같았으며, 현재의 새와는 달리 발가락이
길어서 먹이를 붙잡을 수가 있었다. 실제로는 로드러너(두견이과의 일종.땅 위를 질주
하며 뱀을 잡아먹음)처럼 먹이를 뒤쫓아 달리는 사이에 나는 것을 익힌 것으로 보인다.
아르케옵테릭스는 흔들거리는 긴 앞다리의 발가락을 몸에 찰싹 붙이고 달렸다. 먹이에
덤벼들 때와 장애물을 뛰어넘을 때만 앞다리를 곧게 피고, 깃털 덕분에 장애물을 뛰어
넘고, 날개를 움직일 때마다 가속이 붙었다. 먹이에 덤벼들 때의 동작은 지금의 새가 날
개치는 동작과 비슷했다. 현대의 새처럼 가슴 근육이 붙은 커다란 흉골은 없으며, 그렇
게 오래 날지 못했던것으로 추측된다

1. Introduction
2. Australia’s Fossils
3. Cretaceous Australia
4. Outback Bones
5. Antarctic Hunting
6. Allosaurus Continuing
7. North & South
8.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