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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코어-cic66(The 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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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paramou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 출시사 : paramount
  • 제작년도 : 2003
  • 장르 : Action  /  SF
  • 배우:
  • 감독:
  • 출시일: 2003-10-09
  • 더빙: English
  • 자막: Korean  /  English  /  Mandarin  /  Cantonese  /  Thai
  • 관람등급: 12
  • 지역코드:3
  • 디스크 수:
  • 사운드: DD 5.1 서라운드
  • 상영시간: 130 mins
  • 화면비율: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Special Feature

- Interative Menu (대화형 메뉴)
- DIRECTOR COMMENTARY BY DIRECTOR JON AMIEL (감독 코멘터리)
- TO THE CORE AND BACK: THE MAKING OF THE CORE (코어 메이킹 필름)
- DECONSTRUCTION OF VISUAL EFFECTS (특수효과)
- DELETED & EXTENDED SCENES WITH DIRECTORS COMMENTARY (삭제&추가장면)

Additional information

과학과 픽션의 흥미진진한 하모니!
그간 광활한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삼아 영웅들의 모험담을 그린 SF 영화들은 적지 않게 만들어졌고 관객들 역시 그런 영화의 공식에 익숙해져있다. 그러나 우리가 발 딛고 선 이 지구의 내부로 관심을 돌린 영화는 없었다. <코어>는 소재부터 여타 SF 영화들과 확실한 차별성을 갖고 관객의 흥미를 자극한다. “사실 그 동안 만들어 왔던 SF 영화와는 다르게 전혀 알려지지 않은 영역을 다룬 것이다. 그 동안 해양 모험을 그리고 우주공간의 오디세이를 다뤘지만 전혀 탐험되지 않은 지구의 핵심인 코어 부분을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는 제작자 데이비드 포스터의 말 그대로다.
존 아미엘 감독 역시 “<코어>는 그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생소한 신비의 세계로 관객을 안내하게 되며 그곳으로 가는 즐거움은 아주 클 것이다... 과학자조차도 지구 저 밑에는 무엇이 있는지 의문을 갖고 있을 뿐이다. 그들은 지구 속으로 초음파를 보낸 후 반응을 본 결과 그 속에는 액체로 이뤄진 외부 코어와 니켈과 철로 이뤄진 내부 코어가 있음을 예상할 수 있을 뿐 확신할 수 없었다 그런 이유로 <코어>는 기본적으로 SF 작품이라고 할 수 있으나 픽션은 아주 약간만 가미된 과학에 근거를 둔 사실성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는 SF 작품”이라며 자신감을 표현한 바 있다.
공동제작자이며 각본가인 쿠퍼 레인은 하와이를 방문했을 때 화산에서 뿜어대는 마그마가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장관을 보고 ‘만일 저 화산 속을 배 같은 수송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다면 지구 한가운데도 갈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얼마나 흥미로울까?’ 생각하며 이 영화의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SF 영화는 과학적 상식과 상상력에 근거해 실제로 볼 수 없는 세계를 영화 속에서 목격하고 발견하게 해 준다. 그런 면에서 <코어>는 SF 영화의 본질에 가장 충실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과학자들은 지구 자기장이 물리학의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라고 인식했고 지구 자기장의 힘이 저하되고 있음을 감지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SF 영화로서 <코어>는 놀라운 아이디어와 흥미로운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이 영화가 품고 있는 열정적 휴머니즘일 것이다. 존 아미엘 감독의 말을 들어보자. “영화 <코어>가 묻는 질문 중의 하나는 한 평범한 사람이 영화와 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라는 것이었다. 영웅이 될 것인가? 혹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어떤 힘을 보여줄 것인가?
이러한 바탕과 함께 <코어>는 각 배역의 성격과 서로의 갈등을 보여주면서 인류를 난관으로부터 구해내고자 하는 영웅들의 캐릭터였기 때문에 배우들은 아주 흥미로워했다.”
조슈아 키스 역을 맡은 아론 에크하트 역시 “지구를 구하기 위한 임무를 맡은 아주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아주 독특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사람’을 중심에 놓은 휴머니즘적 주제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또한 브래즐턴 박사 역의 델로이 린드는 “감독은 관객으로 하여금 인간에 대해 먼저 생각하게 했고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특수효과가 인간적인 면을 넘어서지 않도록 연출했다”고 나름의 연출평을 내놓는다.
짐스키 박사로 분한 성격파 배우 스탠리 투치의 말도 들어보자. “<코어>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본질적으로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엄청난 장애를 어떻게 극복해가는가에 대해 초점을 맞춘 것이다.”


오스카 수상자 힐러리 스웽크, 연기파 스탠리 투치, 떠오르는 별
아론 에크하트 등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의 불꽃 튀는 연기!

<코어>의 비범한 점 하나는 각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다. 이는 몸값만 비싼 스타 한두 명에 의지해 영화를 포장하는 기존의 블록버스터와 성격을 달리하는 것으로 영화와 연기 자체에 자신감이 없다면 불가능한 전략이었을 것이다.
<코어> 팀을 이끄는 조슈아 키스 역의 아론 에크하트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배우. 그가 국내 영화팬에게 알려진 건 <에린 브로코비치> <너스 베티> 등에 출연한 몇 년 전부터다. 남성적인 외모와 섬세한 연기로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영역을 넓혀오던 그는 2002년 <포제션>에서 기네스 팰트로와 공동주연을 맡았고 블록버스터 <코어>의 주연으로 최전성기를 맞고 있다.
코어 프로젝트 팀의 유일한 여성대원인 차일스 소령 역의 힐러리 스웽크는 할리우드 여성 톱스타 중 한명으로 젊지만 열정적이며 폭넓은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다. <소년은 울지 않는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획득, 단숨에 세계 정상의 배우로 떠올랐고 이후 <기프트> <인썸니아> 등 스릴러에서 연기변화를 시도했다. <코어>에서는 강하고 능력 있는 우주조종사 역으로 우먼파워를 선보인다.
자만심에 가득찬 과학자 짐스키 역의 스탠리 투치는 국내 팬에게도 친숙한 연기파 배우. <한여름밤의 꿈> <로드 투 퍼디션> <러브 인 맨하탄> 등 여러 흥행작에서 그의 연기를 볼 수 있다.

지구 핵 코어를 소재로 삼은 진정한 SF 블록버스터!
미국의 어느 지역에서 수십 명 주민의 돌연사가 발생한 것에 이어 영국에선 비둘기 떼가 방향을 잃고 사방 건물에 부딪혀 죽는 괴이한 일이 벌어진다. 최근 들어 빈번해진 괴현상을 주목한 지구물리학자 조슈아 키스 박사는 불길한 예감으로 조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이 현상들이 바로 지구 핵의 운동이상으로 인한 자기장 변화에서 비롯된 것을 알아낸다.
조슈아는 이 분야의 유명인 짐스키 박사에게 자신의 조사결과를 살펴보도록 부탁하고 정부와 끈이 닿아있는 짐스키에 의해 정부요인들 앞에 호출된다. 지구 내부 핵의 운동에 이상이 생겼고, 핵이 멈추면 지구에는 대재난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태양폭풍에 의해 모든 생명체가 죽어버릴 것이라는 그의 설명에 요인들은 숨죽인다. 도대체 지구를 구할 방법은 없냐는 질문에 단호하게 고개를 젓는 조슈아. 구할 방법이 있다 쳐도 지구 핵까지 갈 도리가 없다는 것. 이 때 짐스키 박사가 문제의 열쇠를 내놓는다. 만약 거기까지 갈 수 있다면...?
짐스키의 안내로 브래즐턴 박사를 만나면서 지구 코어로 향하는 프로젝트는 가속화된다. 브래즐턴 박사는 지구 내부의 열과 압력을 견딜 수 있는 수송수단 버질호를 완성하고, 여기에 탑승할 정예요원들이 선발된다. 조슈아 키스, 짐스키 박사, 서지와 브래즐턴 박사 외에 우주선 조종사 이번슨과 차일스가 합류해 수없이 탐사훈련을 반복한다.
드디어 버질호가 출발하고 일행은 아무도 모르는 지구 내부의 모습을 실제로 목격하게 된다.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무시무시한 지구 내부에서 놀라는 것도 잠시, 예측하지 못한 사태들이 발생하면서 임무는 위기에 처한다. 그 와중에 이번슨과 서지, 브래즐턴이 모두 목숨을 잃고 조슈아와 짐스키, 차일스만 남게 된다.
정부와 짐스키 박사는 애초에 코어 이상의 원인이 됐던 인공지진을 유발하는 비밀병기 데스티니를 다시 가동해 코어를 움직여보기로 한다. 그러나 조슈아 등은 이를 반대하고 최후로 몇 개의 핵을 연이어 폭발시키는 방법을 시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