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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케이 팩스 (sale2010)(K-PAX (dts)(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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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8,500 원

할 인 금 액 : 16,500( 6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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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Woo Sung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Commentary with Director Iain Softley (감독 코멘터리)
*Alternate Ending (본편과 다른 엔딩)
*Spotlight on Location
*Deleted Scenes (삭제씬)
*Storyboards to Final Feature Comparison (장면 비교에 대한 의견)
*The Making of K-Pax (메이킹 필름)
*Photographs by Bridges (스틸 갤러리)
*trailer

Additional information

제작노트
- Introduction

제작자를 한 눈에 반한 게 만든 [케이-펙스]!

1995년 제작자 로렌스 고든은 진 부루워의 동명소설 [케이-펙스]를 읽자마자 영화로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이 소설을 각색하기 위해 최고의 각색가 찰스 레빗을 고용했고 그 결과 풍부하고 인상적인 캐릭터들이 가득한 시나리오가 탄생했다. 그러나 최강의 스탭들과 배우들을 모으기 위해 6년의 시간이 더 걸린 후 영화로 탄생되었다.

최고의 연기파 배우 케빈 스페이시
'대본을 받아든 순간... 나는 프롯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케빈 스페이시는 런던에서 다른 영화에 캐스팅 되어 있던 중 [케이-펙스]를 읽게 되었다. 그는 밤새 시나리오를 읽는 동안 이야기 자체에 빨려 들어가 어느새 프롯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는 프롯역을 탐내기 시작했고 이미 캐스팅 된 영화의 포기까지도 생각하게 된다. 그가 영화에 참여하면서 제작은 더욱 가속화되었지만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 6년의 시간이 더 필요했다. 케빈 스페이시는 6년 동안 프롯이 되기 위해 자신의 생각과 행동방식을 변화시키는 작업을 했다. 그는 프롯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말하고 있는 내용이 아니라 방식이라고 말했다. 프롯을 정말 아름다운 인물이라고 평한 그는 6년의 시간을 기다릴 가치가 충분히 있었던 영화라고 했다.

모든 장르를 포함한, 장르의 경계선이 없는 [케이-펙스]!

[케이-팩스]는 어떤 장르라고 정의 내릴 수가 없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극 전체에 환상적인 요소가 주를 이루고 있으면서 소재는 미스테리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 또한 메시지는 휴먼 드라마이면서 코믹 터치를 극에 이용한 퓨전 스타일의 장르다. [케이-펙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현실 너머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도록 요구하면서 진실에 대해 깊게 생각하게 한다.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프롯이 뉴욕에 나타나다...

지구에서 1천 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케이-펙스라는 행성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한 남자가 정신병원에 들어온다.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생각하는 그의 이름은 프롯. 지구의 빛이 너무 밝아 절대로 선글라스를 벗을 수 없다는 그는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그 곳에서 프롯은 케이-펙스에 대한 신비한 이야기들을 사람들에게 들려준다. 그러던 어느 날, 고향 케이-펙스로 갈 것이라는 프롯의 말에 병원 환자들은 모두 그와 함께 가기를 원하며 난동을 부린다. 그러나 프롯과 그의 고향 케이-펙스에 갈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 병원 환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글을 써서 서로 앞다투어 프롯에게 건넨다.

프롯... 그 사람을 고쳐주고 싶다.
따뜻한 가슴을 가진 닥터 마크 파웰

늘 바쁜 정신과 전문의 마크는 하루 종일 환자들에게 시달려 몹시 지쳐 있다. 그런 그에게 자신을 외계인이라 말하는 한 남자가 상담실로 들어왔다. 그냥 정신병자로 치부하기에는 무언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그의 문제가 과도한 망상에서 비롯되었다고 진단한 마크는 그의 내면에 숨겨진 것을 밝혀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그의 노력들은 실패로 돌아가고 마크는 프롯의 알 수 없는 매력에 이끌려 간다. 점점 프롯에 대해 애매한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그는 삶에서 믿어왔던 모든 것들에 대한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그 순간 마크는 가족과 주위의 모든 것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프롯은 가야할 때라고 말하며 케이-펙스로 떠나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