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전투기 조종사의 하노이 폭격, 명령 불복으로 인한 재판 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리쎌 웨폰> 시리즈의 대니 글로버, <스파이더맨>의 윌렘 데포,
<그랑 부르>의 로잔나 아퀘트와 톰 시즈모어 등 내로라하는 유명 배우들 총출동!!

전쟁 액션영화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과감한 액션 신과 시원한 공중 비행 장면들!!
스펙타클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파라마운트 액션 DVD!!
베트남 전쟁 등을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나 전투기 조종사가 등장하는 <탑건> <진주만> 유의 영화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작품이다. 시원한 비행 장면과 긴박한 전투 장면이 주는 스릴은 여느 작품 못지않다. 국내에서 지명도가 높지 않은 작품이지만 유명세보다는 내실을 찾는 액션 팬이라면 더욱 챙겨봐야 할 타이틀이다.
배우 진용도 화려하다. <리쎌 웨폰>에서 멜 깁슨과 호흡을 맞추는 대니 글로버가 리더로 등장하며 <플래툰> <스피드 2> <스파이더맨>의 성격파 배우 윌렘 데포가 <플래툰>에 이어 다시 한번 전장으로 뛰어든다. 또한 <영혼은 그대 곁에>의 브래드 존슨이 열혈 청년으로 분한다. 이 외에 <그랑부르> <나인 야드>의 로잔나 아퀘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블랙 호크 다운> <진주만> 등 전쟁영화에 단골 출연하는 톰 시즈모어 등 지명도 높은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한다.
감독 존 밀리어스는 전쟁영화의 최고봉 <지옥의 묵시록>과 <긴급명령> <코난> 등의 각본을 쓴 작가 출신으로 <코난> <러프 라이더스> 등을 직접 연출했다.



베트남 전쟁이 일어난 지도 7년이 다 된 즈음, 목숨을 걸고 출격하는 미군 조종사들의 위험천만한 하루는 변함이 없다. 프랭크 캄파렐리의 지휘 아래 모인 젊은 조종사 제이크, 냉소적인 콜 역시 마찬가지.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제이크와 콜은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하노이의 미사일 기지를 폭격하기로 결심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결심한 복수전이지만 이들 자신의 목숨조차 보장할 수 없는 작전이다. 혹시 살아 돌아온다고 해도 프랭크까지 얽힌 이 사건의 재판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