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ary Track With John Hughes (존 휴즈 감독의 영화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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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봄날, 꾀병으로 학교에 빠지고 엉뚱함만을 생각하는 악동 페리스의 하루 동안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린 존 휴즈 감독, 청춘 스타 매튜 브로데릭 주연의 코미디 영화.
페리스(Ferris Bueller: 매튜 브로데릭 분)는 장난이 심한 고교 3년생 악동이다. 어느 날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학교를 빠진 후 가장 친한 친구인 카머론(Cameron Frye: 알렌 락 분)과 예쁜 여자 친구 슬로안(Sloane Peterson: 미아 사라 분)에게도 핑계를 대고 거짓 조퇴를 하게 해준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학생 주임 루니(Dean Edward 'Ed' R. Rooney: 제프리 존스 분)는 페리스의 장난을 짐작하고 이들을 찾아 거리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