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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으로 가득찬 세상!!
오직 검을 든 자만이 진실을 말한다!!
별처럼 빛나고, 자유로운 나비처럼
한자루의 검에 나를 실어 세상을 자유롭게 하리라…
온갖 무술이 총집결하여 선보이는 가운데, 양자경과 양조위가 서로 활과 화살이 되는 장면이 압권이며,코믹성을 완전히 배제한 보기 드문 정통 무협물.과거 유성호접검의 리메이크작이다.
명시대의 내강 시무를 관장하는 동창과 서창의 조공공과 이공공은 양대 세력으로 쌍벽을 이루고 있으니 이 두 세력의 수많은 계략과 냉전이 계속되고 있을 때 조공공의 충신 고명대는 쾌할림이란 자객조직을 형성하고 있었다.그 중 성격이 활달하고 낭만적인 맹성취는 황제의 총애를 받았고 냉정하고 오만한 성격의 토익은 고명대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고명대 역시 이를 거절한다.
아내 소소와 행복한 삶을 살던 맹성취는 집현산장을 습격하라는 황제의 명령으로 아내와 떨어져 살게 되었다.
맹성취는 죽음을 가장하여 신분을 숨기고 집현산장으로 숨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