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그 누구도 믿지말라! 추락한 천사일 지도 모를 연쇄살인범을 쫓는 한 집념의 형사. 액션과 초자연 스릴러를 버무린 크라스 장르 풍의 그레고리 호블릿(프라이멀 피어) 감독작. 강력계 형사 잔 합즈(덴젤 워싱턴)가 '죽음 일보직전'까지 몰렸던 과거를 회고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영화. 영화는 연쇄살인범 리즈의 사형장을 방문한 합즈에게 리즈는 손을 붙들고 '시간은 나의 편'이라는 롤링 스톤즈의 노래를 부른다. 리즈는 처형당했지만 이후에도 리즈의 범죄를 모방한 연쇄살인사건이 계속일어난다. 합즈는 리즈가 남겨 준 단서로 예전 형사의 죽음과 연관이 있슴을 직감한 합즈는 그 형사의 가족을 찾아 나선다. 또한 눈앞에서 악령이 이사람 저사람으로 옮겨 다니는 것을 본 홉스는 궁지에 몰리게 된다.결국 합즈는 악령을 처치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한 종교학자이자 숨진 형사의 딸인 그레타 밀라노의 이야기를 들은 후, 밀교의 세계를 접하는데...이 와중에 합즈 자신이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리는 신세가 되지만 진짜 범인을 추적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