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brett leonard’s commentary : 이 기능을 실행시키면 영화 타이틀이 진행되는 동안 감독의 목소리로 영화에 대한 설명의 들을 수 있다.
Making featurette : 영화의 주요 장면과 촬영감독, 주연 배우들과의 인터뷰, 제작과정을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Talent files : 감독과 주연배우의 프로필을 볼 수 있다.
Alterate ending : 영화 타이틀의 마지막 장면과는 다른 엔딩을 볼 수 있다.

* 공포 영화답지않은 치밀한 구성과 짜임새 있는 화면이 관객을 압도한다.
* 영화 전반에 흐르는 암울한 분위기를 푸른색 바탕처리와 적절한 배경음악을 사용하여 잘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사건이 일어날 때 마다 울리는 강렬한 락 사운드는 보는 이로 하여금 영화에 빠져들게끔 만든다.
* 선글라스를 낀 연쇄살인범의 패션감각과 독특한 살인도구 또한 재밌는 볼거리이다. 현란한.의상과 섬뜩한 살인도구가 이 영화의 매력이다




교통사고를 당하고, 물에 빠진 해리슨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된다. 나이번 박사의 소생술을 통해 가까스로 살아난 해리슨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그는 자꾸만 환상을 보게 된다. 계속되는 악몽에 시달리는 해리슨. 이 환상은 연쇄 살인마 바사고와 정신적으로 연결되어 바사고의 시선을 통해 나타나는 영상이다. 바사고 역시 해리슨의 시선을 통해 다음 범행대상을 정하게 되고, 해리슨의 딸을 노리게 된다. 바사고가 나이번 박사의 아들임이 밝혀지고, 딸을 지키기 위해 해리슨은 바사고를 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