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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돌스(D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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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Planet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2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절대적이고 치명적인 세 개의 러브스토리
한 가닥 빨간 끈으로 이어진 채 목적지도 없이 방황하는 남녀,자신에게 죽음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늙은 야쿠자 보스, 그리고 그가 돌아오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여인,사고로 인기 절정기에 추락해버린 아이돌 가수.하지만 아직도 그녀를 동경하는 고독한 소년, 이렇게 연령대도 상황도 모두 다를 세 개의 이야기가 미묘한 거리를 두고 스쳐 지나가고 시간의 축을 너머 전개되면서 충격적인 라스트 신을 향해 나아간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돌스]는 아름다운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인형극이다.[돌스]는 코미디언이 만든 지고 지순한 사랑 이야기로 애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전통 인형극, 분라쿠 '게이도노 히카쿠'에서 두연인의 이별방면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영화는 3쌍의 연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일본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그려냈다.출세를 위해 약혼녀는 버렸다가 뒤늦게 이를 후회하고 결혼식장을 뛰쳐나와 정신병자가 된 약혼녀와 함께 과거를 찾아 헤메는 1쌍의 연인..
옛 사랑의추억을 따라 나섰다가 아직도 자신을 기다리는 노년의 야쿠자.. 교통사고로 은퇴한 여가수와 그녀를 향한 열성팬의 짝사랑.. 인형이 이 세쌍의 서로 다른 사랑을 지켜보는 형식으로 영화는 전개 된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돌스]는 아름다운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인형극이다.[돌스]는 코미디언이 만든 지고 지순한 사랑 이야기로 애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전통 인형극, 분라쿠 '게이도노 히카쿠'에서 두연인의 이별방면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영화는 3쌍의 연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일본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그려냈다.출세를 위해 약혼녀는 버렸다가 뒤늦게 이를 후회하고 결혼식장을 뛰쳐나와 정신병자가 된 약혼녀와 함께 과거를 찾아 헤메는 1쌍의 연인..
옛 사랑의추억을 따라 나섰다가 아직도 자신을 기다리는 노년의 야쿠자..교통사고로 은퇴한 여가수와 그녀를 향한 열성팬의 짝사랑.. 인형이 이 세쌍의 서로 다른 사랑을 지켜보는 형식으로 영화는 전개 된다.



국립 분라쿠 극장. <메이도노 히캬쿠>의 인형극 장면이 끝나고, 두 주인공 추베에와 우매가와 인형이 있다.뭔가 속삭이는 듯한 두 사람의 시선이 머무는 곳…
봄, 만개한 벚꽃나무 밑에서 마츠모토는 부모님의 강요로 오랜 연인이던 사와코와 헤어지고 사장 딸과 결혼하기로 한다.결혼식 날 사와코가 자살을 기도하고 정신이 이상해졌다는 소식에 식장을 빠져나가는 마츠모토..
사와코를 병원에서 데리고 나오지만 잠시라도 한눈을 팔 수 없다. 결국 서로의 몸을 끈으로 묶고 목적지도 없는 길을 정처 없이 걷기만 하는 두 사람.
한편그들의 여정에 치열한 조직 세계에서 살아남은 야쿠자 보스 히로의 이야기도 스쳐지나간다. 그에게는젊은 시절 사랑하던 여자가 있었다. 그들은 토요일이면 공원 벤치에서 도시락을 먹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대로는 행복하게 해주 수 없다며 일방적으로 이별을 고했다.몇 십년 만에 공원을 찾은 히로, 벤치에는 떠나올 때처럼 빨간 원피스를 입은 료코가 무릎에 도시락을 올려놓은 채 앉아있다.여름, 축제의 밤~ 부서지는 파도를 말없이 바라보는 마츠모토와 사와코.두 사람이 걷고 있는 모래밭에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소녀가 보인다. 교통 사고로 재기 불능의 상처를 입고 팬들 앞에서 모습을 감춘 인기가수 하루나..그런 그녀를 한 맹인 남자가 찾아온다.그는 바로 하루나의 열성적인 팬이었던 누쿠이..그녀가 은퇴한 후 집까지 찾아가나 누구한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는다란 말만 듣는다.고민 끝에 누쿠이는 스스로 자신의 눈을 찌른다.가을,활활 타오를 듯 붉은 단풍 붉게 타오르는 단풍으로 뒤덮힌 산.천천히 산길을 걷고 있는 마츠모토와 사와코, 매주 공원에 나타나는 히로에게 료코는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함께 도시락을 먹을 만큼 친해질 무렵, 히로를 노리고 있던 킬러가 공원에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