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달콤한 인생 SE(La Dolce Vita - Special Edition (2Disc) (Alto Sale))

소 비 자 가 :29,500 원

판 매 가 : 23,600 원

할 인 금 액 : 5,900( 20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Alto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서플먼트 다큐멘터리 : 총 194 분 분량

§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I Remember §
94min. / 1.66:1 / 감독: Anna Maria Tato / 자막: 한국어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의 프로필은 일생동안 170여편의 영화 중 몇 작품의 장면들로 다양한 변화를 보여준다. 카메라 한대와 최소한의 스탭과 함께 작업한 이 자전적 영화는 그가 당시 작업하고 있었던 작품의 휴식기간 동안 포르투갈의 산악지대에서 촬영되었다. 마스트로얀니는 심원한 문제에 대한 풍자적인 사고, 카프카나 스탕달로부터 이야기된 숨겨진 사실을 융화시키면서 기억하며, 반영하고, 인용하며 회상한다.이 영화는 마스트로얀니의 적응력에 대한 독특한 내용, 즉 언어에 대한 놀라운 습득 능력, 배우의 능력외에도 나레이션하는 재능에 관해서 다루고 있다. 현재 이 영화의 DVD가 Amazon.com에서 3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 매직 오브 펠리니 §
55min. / 4:3 / 감독: Carmen Piccini / 자막: 한국어, 영어

이 다큐멘터리는 이탈리아 영화사의 가장 위대한 감독인 페데리코 펠리니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펠리니와 함께 작업했던 사람들과의 인터뷰의 콜라쥬이다. 그의 친구들과 조력자들은 거장 펠리니의 생각, 유머, 자신감과 추억에 대해 함께한다. 또한 다큐멘터리는 그의 이상, 그림, 그리고 마치 사랑을 나누는 것처럼 영화를 만드는 펠리니의 감각에 대한 탐구이다. 캐릭터의 구성은 이탈리아의 어느 거리의 서민들의 재미있는 표정을 네오리얼리즘의 이미지로 보여주며, 촬영장에서의 펠리니, 그의 영화인생에서의 우상 쥴리에타 마시나등으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앤쏘니 퀸, 클라우디아 카디날, 아니타 에크베르그와의 인터뷰와 니노 로타와 그의 훌륭한 음악 모음, 펠리니의 작품을 통해 영향을 받은 마틴 스콜세지, 우디 알렌, 리나 버트뮐러, 에토르 스콜라, 쥐제페 토너토, 폴 마즈스키와 수많은 감독들의 인터뷰를 담고 있다. 인터뷰는 펠리니의 영화, 그림, 사진과 개인적인 추억들의 클립들과 함께 삽입되어진다.

§ 스틸 갤러리 §
니노 로타의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라 돌체 비타>의 주옥같은 스틸 장면 모음

Additional information

거장 펠리니의 지위와 명성을 부동의 것으로 확고히 굳힌, 영화사에 길이 빛나는 걸작!!
60년대 로마 일대를 보여주는 데카당스 그림책같은 영화, 화려한 영상 <달콤한 인생>!!

<달콤한 인생>은 이탈리아 개봉당시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작품으로, 지금은 전설의 영화로 남아있다. 펠리니의 작품중에서도 파격적인 스케일로, 등장인물은 800명을 넘는다. 사용된 필름은 92,000미터(약 56시간분의 필름)에 달하며, 최종적으로는 5,000미터로 편집되었다.
<달콤한 인생>은 그 후에 만들어진 펠리니의 대작인 <사테리콘>(69)이나 <카사노바>(76)의 원형이며, 펠리니가 네오리얼리즘과 결별하고 바로크적인 영상의 세계로 한발을 내딛은 획기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달콤한 인생>은 또한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펠리니의 분방한 창조력의 산물인데, 특히 50년대에 펠리니가 보고 들은 것으로부터 힌트를 얻어 나온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첫 부분에 나오는 명장면인 그리스도상을 헬리콥터에 매달아 내려오는 씬이나, 성모 마리아의 출현 소동 장면은 타치오 사키아로리의 사진에서 힌트를 얻은것이다.
또한 이 작품은 1960년 2월에 밀라노에서 특별상영되었을 때, 펠리니는 일부의 관객으로부터 침세례를 당하기도 했을 정도로 당시에는 파격적인 영화였다. 그 후 <달콤한 인생>은 바티칸의 기관지인 <오세르바토레 로마노>지는 '음란'하고 '불쾌'하다는 이유로 상영금지를 요청받기도 했다. 당시 <달콤한 인생>은 거의 포르노로 간주되기도 했다. 한편 작가인 알베르토 모라비아나 이탈리아 공산당은 <달콤한 인생>을 지지했다. 결국, <달콤한 인생>은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했고, 영화사에 길이 남는 걸작으로서 세계에서도 몇 번이나 리바이벌 상영되기도 했다.

*수상경력
1960년 칸느 국제영화제 그랑프리 수상
1961년 아카데미 의상 디자인상 수상
1961년 뉴욕 비평가협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1961년 이탈리아 은리본 남우상 수상





60년대 로마를 담은 데카당스 그림책같은 화려한 영상!
삼류 신문의 사교계 담당 신문기자인 마르첼로는 사치스럽고 방탕한 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한결같이 반복되는 일상사에 진력을 내는 마달레나라는 여인을 만나 사귀게 된다. 마달레나는 마르첼로에게 고혹적인 분위기를 지닌 매춘부, 아르디나를 소개시켜준다.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자신의 방탕한 생활에 회의를 느끼던 그는 어느 날 절친한 친구 스타이너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 실의에 빠지면서 삶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회의를 품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