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키드 시티", "리피피"로 잘 알려진 줄스 다신의 연출작! <네이키드 시티>, <리피피>로 잘 알려진 줄스 다신의 작품으로 영화가 히트하자 브로드웨이의 무대로 바로 옮겨졌다. 감독 줄스 다신의 아내이자 그리스 문화 장관을 지낸 멜리나 메르쿠리가 직접 주연을 맡았을 뿐 아니라 이 영화의 주제가 또한 불렀다. 이 주제가는 그리스의 대표적인 작곡가 마노스 하지다키스가 직접 작곡하였으며, 그 해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본상, 의상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