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itional information
- 1954년 아카데미 의상상 노미네이트
- 1954년 미국작가협회상 노미네이트
- <타이타닉의 최후> 잔 네걸리스코 감독
- 백만장자를 유혹해 결혼하려는 세 여인의 코믹한 로맨스 작전
- 위트 넘치는 대사와 황당하고 코믹한 전개로 당시 로맨틱 코메디의 전형을 제시한 수준 높은 걸작
- 세기의 스타 마릴린 몬로, <코니 아일랜드> 배티 그레이블,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로렌 바켈 등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연기 대결
- 루이스 R. 로에플러 편집 (<돌아오지 않는 강><타이타닉의 최후>)
- 조셉 맥도날드 촬영 (<타이타닉의 최후><대장 부리바>)
패션과 유행, 그리고 월가로 대표되는 ''돈''의 중심지인 뉴욕. 모델인 폴라, 샤츠이, 로코는 중증의 신데렐라 콤플렉스 환자들로 인생의 단 한가지 목표는 바로 백만장자와 결혼하는 것.
일단, 백만장자들이 모여 사는 시내 중심의 고급맨션으로 이사한 그들은 전재산을 털어 엄청난 월세를 지급하면서 본격적인 남자사냥에 나선다.
상류층의 파티에서 돈 많은 남자들을 만나게 된 세 사람. 로코는 유부남이지만 대부호인 브루스터를, 폴라는 애꾸눈의 스튜어트를, 샤츠이는 중년의 텍사스 석유재벌 헨리를… 그러나 사랑이라는 복병을 만나면서 그들의 꿈은 뜻밖의 위기를 맞게 된다.
- 알프레드 뉴먼 음악 (<이브의 모든 것><안네의 일기><서부개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