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말괄량이 삐삐 박스세트(우리말 녹음/4disc)(Pippi Longstocking - The TV Series)

소 비 자 가 :60,000 원

판 매 가 : 48,000 원

할 인 금 액 : 12,000( 20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Mania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스웨덴의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출세작인 동화 <내 이름은 피피 롱스타킹(1945)>이 원작

서독과 스웨덴 합작으로 제작된 불후의 명작 TV-Series

인기 성우 주희氏의 더빙 수록

어린이의 fantasy를 실현하고 대리만족을 주는 에피소드

삐삐가 안내하는 초능력에 가까운 장난과 모험의 세계

권위에 대한 반항의 가장 두드러진 상징인물이자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우상인 삐삐

삐삐의 이러한 활약을 그린 <말괄량이 삐삐>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열광시킨 동시에 교육자와 부모들을 불안하게 만든 작품이다.

권위에 대한 반항의 가장 두드러진 상징인물로, 어른들이 생각하는 착한 아이의 모습을 완전히 뒤집는 삐삐의 등장은 아이들에게 엄청난 재미와 대리만족을 주었다.

학교에도 가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며, 어른에게 지배 받지 않지 않고 독립된 삶을 사는 삐삐는 6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우상이며 <말괄량이 삐삐> 시리즈는 영원한 명작으로 사랑받고 있다.

작가소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은 1907년 스웨덴 스모랜드 지방의 밤벨비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농부였던 아버지는 부지런하고 이야기하기를 좋아했고, 린드그렌은 아바지를 닮아 쾌활하고 잘 떠드는 아이였다.

학창시절 린드그렌은 국어와 작문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어 열세살 때 지은 글 <우리 농장의 정원>이 지방신문에서 주최하는 상을 받아 그 마을의 유명인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린드그렌의 젊은 날은 순탄치 않았다. 사춘기에 격심한 정신적 방황을 거치고 결국 미혼모가 되는 등 시련이 있었지만, 늘 자신을 믿어 주었던 부모님을 떠올리며 바른 길로 되돌아왔고 이러한 시련이 자양분이 되어 주옥같은 작품의 자양분이 되었다.
결혼하여 두 아이를 낳고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주부로 살던 린드그렌은 1945년, 어린 딸에게 자장가 대신 들려주던 이야기 <삐삐 롱스타킹>을 첫 작품으로 내놓으면서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키기 시작했다.

이 작품이 출판 되자마자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후속편인 <삐삐선으로>, <삐삐의 남양여행>이 시리즈로 선보이게 된다.

1950년 단편집 <꼬마 닐스 칼손>으로 제1회 닐스 호르겔손상을 수상, 1957년에는 <라스무스와 방랑자>로 국제 안데르센 상을 수상하였고, 그해 스웨덴 정부로부터 문학상을 받았다.

작가로서의 출발은 늦었지만 동화는 물론 그림책, 희곡, 미스테리 등 다양한 장르에서 20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였으며, 대표작은 <미오, 나의 미오(1954>. <시끄러운 마을의 아이들(1946)>, <명탐정 카트레군의 모험(1951)> 등이 있다.

2002년 1월 , 95세의 나이로 사망했을 때 스웨덴 국왕 내외를 비롯하여 그녀의 작품을 읽고 자랐던 수많은 인파가 장례식장을 찾았으며 그녀의 이름을 딴 초등학교가 독일에만 1백50개가 넘을 만큼 스웨덴의 보배임을 넘어 인류의 유산으로 대우 받고 있다.

빨간 머리에 주근깨투성이인 얼굴, 말라깽이 삐삐는 뱃사람인 아버지와 떨어져 혼자서 뒤죽박죽 별장에서 살고 있다.

앞치마를 두르고 좌우 색깔이 다른 양말을 신고 다니는 장난꾸러기 삐삐는 학교에는 가지 않지만, 말과 원숭이 한 마리씩을 벗 삼아 혼자서 집을 지키며 씩씩하게 생활한다.

아버지에게서 받은 금화가 가득 들어있는 가방을 노리는 도둑, 혼자 사는 삐삐를 보육시설에 맡기려는 사람 등 주위의 어른들은 모두 삐삐를 괴롭히기만 한다.

하지만 삐삐는 어른보다도 힘이 세고 의젓해서 그릇되게 행동하는 어른을 보면 서슴없이 잘못을 꾸짖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힘으로써 굴복시키기도 한다.

힘세고 모험심 강하고 제 멋대로 인 한편, 친구인 토니와 아니카에게는 더없이 좋은 친구인 삐삐...

친구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마음 쓰는 삐삐의 착하고 따뜻한 마음씨는 우리를 신나는 사건의 연속인 모험의 세계로 안내한다.

1.내 이름 삐삐 1, 2

2.삐삐의 크리스마스

3.삐삐 남해로 가다

4.즐거운 무전여행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