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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스타 가드 앨런 아이버슨을 파헤쳐 본다. 대학 2년째에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NBA행을 결심하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간 앨런 아이버슨은 팀에 즉각적으로 대단한 충격으로 작용했다. 빠른 스피드, 쟁쟁한 스타 선수들과 맞서도 주눅들지 않는 근성으로 이름을 떨쳤지만, 이기적이고 동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으로 인해 코치인 래리 브라운과 불화가 잦던 그는, 25세에 팀에서 내쳐질 위기에까지 처하게 되자 스스로를 변화시킬 결심을 한다. 브라운과 마지막 한 번 더 같이 일해보기로 약속하고, 브라운이 원하는 게임을 하게 되면서 그는 선수로도, 개인적으로도 성장했다는 말을 들으며 결국 팀을 NBA 최종결승에 오르게 하고 자신 또한 MVP를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