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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장 뤽 고다르 컬렉션 박스세트 (4Disc)(Jean - Luc Godard Collecion Box - LE (4 Disc, Digipack)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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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25,000 원

할 인 금 액 : 44,000( 63.76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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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Daum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미치광이 삐에로(Pierrot Le Fou)

- talent file
- Jean Luc Godard profile
- About movie
- Photo gallery
- Theatrical trailer

네 멋대로 해라(A bout De Sduffle)

- cast & step
- about movie
- photo gallery

사랑과 경멸(CONTEMPT)

- The dinosaur and the baby(1967), a conversation between Jean luc godard and Fritz lang(60 min)
- Encounter with Fritz lang(1963)
- Bardo et Godard(8min) and paparpzzi(18min)
- 1964 Jean Luc Godard interview excerpt
- Raoul Couyard interview
- Widescreen VS. full frame demonstration original theatrical trailer

Additional information

구성 : 4Disc

- 미치광이 삐에로(Pierrot Le Fou)1Disc
- 네 멋대로 해라(A Bout De Souffle) 1Disc
- 사랑과 경멸(Contempt) 2Disc


미치광이 삐에로(Pierrot Le Fou)

페르디낭은 마리안느와 함께 지겹고 건조한 도시로부터 일탈을 시도 한다.
그들이 닿은 곳은 지중해의 한적한 섬 메디테리안. 그 곳에서 페르기낭은 도시의 일상으로부터 탈출하여 지적이고 조용한 나날을 보내려 하나 마리안느는 섬에서의 생활에 불만을 느낀다.
“나는 보았다. 무엇을? 영원을” 이라는 랭보의 시를 읊으며 온몸에 포약을 두르고 자살하는 페르디낭의 모습이 나타내듯, 무정부주의자적인 고다르의 특성이 가장 만발한 작품.

네 멋대로 해라(A bout De Sduffle)

미셸(장 폴 벨몽도)은 험프리 보가트를 흉내내길 좋아하며 자동차절도와 경찰에게 총을 쏘는 것에 대해 별다른 죄의식을 느끼는 않는 빈털털이...
미국인 여자친구인 파트리샤(진 세버그)와 함께 경찰에게 도망 다니면서도 사랑을 나누며, 이탈리아여행에 필요한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동차를 훔치며 시간을 보내지만 경찰의 포위망이 점점 좁아지자 파트리샤는 경찰에 미셸을 고발하고 미셸은 결국 경찰의 총을 맞는다.

사랑과 경멸(CONTEMPT)

"경멸"은 고다르 감독의 초기 대표작 중의 하나로, 인간관계를 다룬 드라마이며, 호메로스의 "오디세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각색해 만드는 영화현장에 대한 이야기이다. "경멸"은 먼저 파탄에 이른 결혼생활을 이야기한다. 애정없는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까미유(브리지뜨 바르도 분)와 뽈 자벨(미셸 피콜리 분)은 사소한 말다툼 끝에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뽈은 불화의 원인이 자신의 바람기에 대한 아내의 질투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까미유가 예술가로서의 남편에 대한 존경심을 상실한 데에 있었다.

까미유는 자신의 모든 삶을, 특히 결혼생활과 남편을 경멸한다고 토로한다. 한편 소설가인 뽈은 대중적인 기호에 맞는 시나리오를 써 줄 젊은 작가를 찾던 헐리우드의 제작자 제레미 프로코슈(잭 팰런스 분)에 발탁되어 프리츠 랑(프리츠 랑 분) 감독이 연출은 맡기로 한 호메로스의 고전 "오디세이"의 시나리오를 쓰기로 한다.
이렇게 "경멸"은 독일 영화의 거장, 프리츠 랑 감독이 실명으로 출연해 '영화 속의 영화'를 찍는 과정을 담고 있다. 나도 한 번 '유럽 예술영화'를 제작해보겠다고 덤비는 거칠고 무식하고 야비한 헐리우드의 제작자 프로코슈와 '돈이냐 예술이냐' 사이에서 갈등하는 시나리오 작가 뽈 자벨이 덧붙여져, 영화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들 사이의 복잡한 인간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