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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베로니카게린 (제리브룩하이머 폭격세일)(Veronica Guerin - Buena Vista Summer Sale)

소 비 자 가 :24,000 원

판 매 가 : 14,300 원

할 인 금 액 : 9,700( 40.4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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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Buena Vist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제작과정(Public Mask, Private Fears)
- <베로니카 게린>의 제작 과정에 대해서 조엘 슈마허 감독과 케이트 블랜쳇 등 제작진과 배우들이 출연해서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해서 자세히 들려준다.
- 제리 브룩하이머와의 대화(A Conversation with Jerry Bruckheimer)

- 제작자인 제리 브룩하이머와의 대화를 통해서 영화 전반에 대한 그의 견해를 들어본다. 주요 질문으로는 죠엘 슈마허 감독에 대해서, 음악, 미술 담당 등 주요 제작진에 대한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이 있으며 각각의 질문들에 대해서 그의 솔직한 생각을 들을 수 있다.

- 음성해설(Audio Commentaries)

1. View the film with Audio Commentary By Director Joel Schumacher
- 죠엘 슈마허 감독이 함께 영화를 감상하면서 영화 전반에 대해서 자상하게 설명해 준다.

2. View the film with Audio Commentary By Writers Marry Agnes Donoghue and Carol Doyle
- <베로니카 게린>의 대본 작업을 맡았던 메리 아그네스 도나휴와 원작자 캐롤 일이 함께 영화를 보면서 음성 해설을 들려준다.

- 삭제장면(Deleted Scene: Veronica Speaks at the C.P.J)

- 편집 과정에서 아쉽게 삭제된 베로니카가 국제신문자유상을 수상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 베로니카 게린의 국제신문자유상 수상 장면
(Veronica Guerin at the Committee to Protect Journalists Commentaries)

- 베로니카 게린이 1995년 국제신문자유상을 수상했던 시상식 장면과 감동적인 연설을 감상할 수 있다.

- 제리 브룩하이머의 사진 일지(Producer's Photo Diary)

- 제작자 제리 브룩 하이머가 영화를 제작하면서 촬영지와 배우들을 틈틈이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한다.

* 헐리웃 최고의 콤비!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 죠엘 슈마허 감독
* 골든글러브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엘리자베스>, <반지의 제왕>의 케이트 블란쳇 주연
* <아버지의 이름으로>, <브레이브 하트>의 연기파 배우 제라드 맥솔리
* DVD의 선명한 화질과 음향으로 실화의 감동을 그대로 느낀다!

<베로니카 게린>은 마약 밀매단의 내막을 폭로하는 기사를 쓰다가, 지난 1996년 6월 그들에게 살해당한 여기자 베로니카 게린의 실화를 그린 영화다. 아일랜드 선데이 인디펜던트지의 기자였던 그녀는 마약조직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꿋꿋하게 자신의 신념대로 취재를 감행했으며, 피격 당하기 7개월 전에는 서유럽 기자 최초로 국제 신문자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베로니카 게린>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헐리웃 최고의 흥행의 마술사라고 불리우는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을 맡았으며, <배드 컴퍼니>에서 이미 그와 막강 콤비임을 보여준 바 있는 죠엘 슈마허가 감독을 맡았다. 죠엘 슈마허 감독은 명문 파슨스 디자인 스쿨 출신답게 탁월한 영상미를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의 영화를 뽑아내며 촬영 당시의 상황과 배우들의 개성을 영화 속에 반영하는 독특한 연출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그는 베로니카 게린이 마약 밀매단을 조사하면서 보낸 2년의 시간을 과장없이 진솔하게 담아냄으로써 영화에 더욱 큰 감동과 힘을 실어냈다.
<엘리자베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케이트 블란쳇이 주연을 맡아 강철 같은 뚝심있는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그녀는 이 영화로 골든 글러브 여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마이클 콜린스>, <브레이브 하트> 의 연기파 배우 제라드 맥솔리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며, 자칫 밋밋해 질 수 있는 영화에 팽팽한 긴장감을 살려냈다.
<베로니카 게린>은 DVD의 선명화 화질과 실감나는 영상으로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 끝까지 싸우다 범죄 조직의 총탄에 희생된 용기있는 여기자의 취재 행로를 따라 더욱 깊은 감동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주로 교회의 부정과 스캔들 등을 파헤치던 여기자 베로니카 게린은 아일랜드의 젊은 세대를 좀먹는 마약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더블린 빈민 지역은 마약에 말 그대로 찌들어 있었다. 십대들은 삼삼오오 모여 주사기를 들고오는 마약상을 기다렸으며, 꼬마 아이들은 놀이터에 수북이 버려진 주사기 껍데기를 가지고 놀았다. 그런데도 정부나 언론,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방치하고 있었다. 더블린의 참상에 충격을 받은 베로니카는 그 날 이후, 마약밀매의 현실을 폭로하기로 결심한다. 평소 알고 지내던 돈 세탁업자 존 트레이너를 제보자로 삼아 마약 밀매단의 전모를 차근차근 추적해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존의 두목이자 마약 밀매단의 최고 보스인 길리건은 그녀의 행동을 묵과하지 않고, 갖은 협박과 위협을 가하여 그녀가 취재를 중단하도록 협박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