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k 1 ]

- Commentary by Director Nicholas Meyer & Screenwriter Denny Martin Flinn
- Text Commentary by Michael and Denise Okuda
- Scene Selection (장면선택)


[ Disk 2 ]

- The Perils of Peacemaking (평화유지의 위험들) 약 27분 : 감독, 프로듀서, 작가 등이 <스타트랙 6 : 미지의 세계> 제작과정을 들려준다. 영화에 대한 다각적인 시각과 은하계의 체르노빌 사건으로 시작되는 영화적 세계관과 철학이 생생하게 담겨져 있다.
- Stories from Star Trek 6 (스타트랙 6의 이야기) 약 55분 : 출연배우들의 코멘트로 ‘불멸의 영화’ <스타트랙>과 배우들의 젊은 시절을 함께 만날 수 있는 ‘It Started with a Story (스토리에서 시작된 영화)’. Prejudice(편견), 할리우드 최고의 지성 니콜라스 메이어 감독에 대한 출연배우들의 코멘트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Director Nicholas Meyer(니콜라스 메이어 감독)’, ‘Shakespeare & General Chang’ (셰익스피어와 챙장군), 세트장, 음악, 특수효과등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Bringing It to Life(생명 불어넣기)’, 노장배우들의 마지막 시간인 영화촬영 마지막 날을 담은 ‘Farewell & Good-Bye(작별의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 The Star Trek Universe (스타트랙 유니버스) 약 46분 : <스타트랙>의 감독 니콜라스 메이어가 말하는 배우, 영화, 할리우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 Conversation with Nicholas Meyer(니콜라스 메이어와의 대화)’, 반사회적이고 자존심 강한 <스타트랙> 최고의 캐릭터인 클링온에 대한 해설을 담은 ‘Klingons : Conjuring the Legend(클링온)’, <스타트랙 6 : 미지의 세계>에 등장한 배우들이 다른 스타트랙에서 전생을 살았음을 알려주는 재미있는 코너 ‘Federation Operatives(극비사항)’, 스타트랙에 나왔던 소도구, 무기, 분장도구, 의상들을 보관하던 보물창고를 방문한 ‘Renny's Toy Box(장난감 상자)’, ‘Together Again’등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트랙 시리즈에 깊이 있게 접근한다.
- Farewell (고별) 약 56분 : ‘Deforest Kelley : A Tribute (디포레스트 켈리)’ <스타트랙>의 명배우이자 고인이 된 디포레스트 켈리에 대한 배우에 대한 단상과 배우들의 찬사로 이루어진 코너이다. ‘Original Interviews(오리지널 인터뷰)’는 <스타트랙 6 : 미지의 세계>에 출연한 8명의 출연진 인터뷰를 담았다.
-Promotional Material (광고) : ‘Teaser Trailer(티저 예고편)’, ‘Theatrical Trailer(극장용 예고편)’, ‘1991 Convention Presentation by Nicholas Meyer (1991년 스타트랙 박람회에서 상영된 필름)’
-Archives (기록) : ‘Production Gallery’, ‘Story Boards’

개봉 당시 미국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SF 액션 어드벤처의 신화 ! <스타트랙 > 6편!!

- 할리우드 최고의 지성 니콜라스 메이어 감독의 노련한 연출, 윌리엄 샤트너, 레너드 니모이 등 최고 배우들의 명연기!!

-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엔터프라이즈호 승무원들의 대활약!!

- 3시간 이상의 풍성한 스페셜 피쳐가 수록된 보너스 디스크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특별판 !!

미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스타트랙 6>이 전편에 이어 새롭게 단장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스타트랙> 시리즈 중 제 6편인 이 작품은 은하연방과 클링온족과의 우주 평화협정을 소재로 하고 있다. 생명력 있고 감각적인 언어로 정평이 나있는 지성파 감독인 니콜라스 메이어 감독이 <스타트랙 2 : 칸의 역습>에 이어 두 번째로 메가폰을 잡았다. 니콜라스 메이어 감독은 <스타트랙 6>을 SF 액션영화지만 공상과학이 아니라고 말한다. ‘허구’가 아닌 인간의 극적인 ‘진실’을 담고 있는 작품이라는 것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SE 버전은 <스타트랙> 마니아들에게 확실한 서비스가 될만한 스페셜 피쳐들로 가득하다. Disk 1은 영화 본편 외에도 제작과정에 대한 코멘터리와 세밀한 논평이 영화전편에 걸쳐 제공되고 있어 두 가지 버전의 특별한 스페셜 피쳐를 감상할 수 있다. Disk 2는 <스타트랙 6>의 세계관을 담은 필름과 감독, 배우, 프로듀서 등이 참여한 인터뷰와 코멘터리 등 다채로운 자료들이 수록돼 작품의 이해를 높여준다.

23세기 우주. 은하함대 소속 엑쎌시어호는 베타 행성을 조사하던 중 에너지 파도를 만나게 된다. 에너지 파도가 발생한 원인은 클링온족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던 프렉시스 위성이 파괴되었기 때문이었다. 프렉시스 위성의 파괴로 힘을 잃은 클링온족은 급기야 평화회담을 제의한다. 이에 은하연방은 커크 선장(윌리엄 샤트너분)과 스팍(레너드 니모이분) 일행을 평화사절단으로 보내기로 결정한다. 과거 클링온족에게 아들을 잃은 경험이 있는 커크 선장은 그들이 매우 불편하다. 하지만 우주의 평화를 위해 클링온족의 최고 의장인 골컨을 정중하게 대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