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Feature
※1985년판 <킹 솔로몬의 보물>: 아나모픽 와이드스크린, 돌비 디지털 2.0,
영어, 한국어 자막, 극장 예고편
♦ 1937년판 <킹 솔로몬의 보물>: 풀스크린, 돌비 디지털 1.0, 한국어 자막
Additional information
<킹 솔로몬의 보물>(1985)은 H. 라이더 해거드의 동명 원작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인기 속에 제작
<쇼군>의 리차드 챔벌레인과 스타덤 이전의 샤론 스톤(<원초적 본능>), 존 리 데이비스(<반지의 제왕>의 김리역, <인디아나 존스>의 새러역) 출연
모험가인 쿼터메인(리차드 챔벌레인)이 납치된 고고학자 아버지를 구하러 간 제시(샤론 스톤)를 도우면서 펼쳐지는 모험담이 주된 내용
1985년판 <킹 솔로몬의 보물> 외에 첫번째로 영화화된 1937년판 <킹 솔로몬의 황금> 2번째 디스크에 수록
1937년판 <킹 솔로몬의 보물>은 로버트 스티븐슨(<메리 포핀스> <제인 에어>)의 연출작으로, 어드벤처 영화의 걸작으로 인정 받는 영국 영화
85년작 - 동명의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킹 솔로몬의 보물> 세 번째 버전. <가시나무새, 1983>의 히어로 리차드 챔버레인과 오스카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샤론 스톤의 스피디한 액션 사파리. 제시는 아프리카에서 실종된 탐험가 아버지를 직접 찾아 나서기로 한다. 이 길에 동행하게 된 쿼터메인은 나치와 식인종, 무시무시한 정글의 동물들과 맞서 사라진 탐험가의 발자취를 뒤좇는다. 그들의 여정은 전설 속 킹 솔로몬의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미지의 땅에 점점 가까워지고...
37년작 - 1886년 쓰여진 원작을 충실히 반영해, 1936년 처음으로 '검은 대륙'으로만 알려진 아프리카 탐험이 시작되었다. 전설 속 킹 솔로몬의 보물을 찾아 아프리카로 간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자, 어린 딸 캐시(안나 리)는 가이드 움보파(폴 로비슨)와 함께 아버지의 흔적을 뒤좇는다. 이들의 여정에 최고의 백인 사냥꾼 쿼터메인(세드릭 하드위크)이 합세하면서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한 위험천만한 액션 어드벤처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