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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승리와 군인의 명예를 건 해군들의 치열한 전투와 뜨거운 전투애를 그린 해상 액션 대작!
조국의 승리와 군인의 명예를 건 해군들의 치열한 전투와 뜨거운 전투애를 그린 해상 액션 대작!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클라크 게이블과 <지상에서 영원으로>의 버트 랭카스터, 아카데미가 인정한 세기의 스타들이 벌이는 향연!
- 흑백영상속에 펼쳐지는 사나이들의 뜨거운 조국애와 전우애가 감동적이며 클라크 게이블과 버트 랭카스터의 서로 다른 매력을 비교,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
1942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교의 분고 해협에서는 미군과 일본군의 해상대결이 한창이다. 명성 높은 리차드슨 함장(클라크 게이블)의 뛰어난 활약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곳으로 알려진 제 7지역에서 그의 함선은 폭파되고 만다. 그로 부터 1년동안 함장의 자리에서 물러나 행정만 보던 리차드슨은 전투에 대한 미련은 버리지 못한다. 더구나 그가 바다를 떠나있던 1년 동안 4대의 잠수함이 일본군에 의해 희생된 것이다. 결국 그는 상부에 다시 실전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한다. 한편 오랜 부함장 시절을 마감하고 드디어 함장 임명을 앞둔 짐(버트 랭카스터)은 모든 대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들떠있지만 상부에서 리차드슨을 새 함장에 임명하자 짐은 허탈해진다. 많은 전투에서 실전경험이 많은 리차드슨과 오랫동안 부함장으로 지내면서 대원들과 가깝게 지내고 잠수함에 대해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는 짐은 잦은 의견충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더구나 리차드슨은 부대원들의 위험을 무릅쓰고 위험한 지역에서의 공격을 감행하고 이로인해 대원들은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