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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의 광산에서 하나둘씩 죽어가는 광부들...
정체가 밝혀진 괴물과의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데..
1889년 네바다의 리젝션 마을, 은광으로 인해 경제생활을 해나가던 마을에 갑자기 엄청난 일이 닥친다. 광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이 나타나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죽이기 시작한 것이다.
괴물에 대한 소문이 돌자 마을 사람들은 하나둘씩 떠나고 이제 소수의 몇 명만이 남게 된다. 광산에서 살아남은 페딜라, 낡은 호텔 주인 크리스틴, 중국인 가게 주인 창 부부 등은 끝까지 삶의 터전을 지키고자 한다. 그 무렵 광산의 주인인 하이램 검머가 나타난다. 그는 자기만 아는 속물 같은 인간으로 광산에 괴물이 있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 하지만 검머가 광부들로 조직된 정찰대와 함께 광산을 둘러보던 중, 또 다시 괴물이 습격하고 대부분의 광부들이 죽음을 당한다.
은광이 전 재산인 검머는 광산을 포기할 수 없다며 총잡이를 고용해 괴물들을 처치할 계획을 세운다. 며칠 후 악당이라 불리우는 대단한 총잡이 켈리가 도착하고 그들은 다시 괴물을 찾아 나서게 된다.
하지만 괴물은 며칠 전 보다 몇 배로 성장해있었고 총으로는 적수가 되지 않는다. 켈리는 괴물에게 당하고 다시 둘만 남게 된 그들은 괴물의 습격에서 아슬아슬하게 탈출한다. 괴물은 점점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향하고 마을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이사할 준비를 하게 되는데 그 때 떠난 줄 알았던 검마가 괴물에 대적할 수 있는 무기들을 들고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