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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을 소재한 그레이스 켈리, 윌리암 홀덴 주연의 전쟁영화
- <제 17 포로수용소> <사브리나>의 윌리엄 홀덴, <이창>, <다이얼 M을 돌려라>의 그레이스 켈리 주연!!
- 뛰어난 공중 전투씬이 펼쳐지는 공군영화로 아카데미 특수효과상을 수상한 전쟁영화의 걸작!!
- 전우애, 가족애, 전쟁 참전 군인의 고뇌 등 감동적인 드라마와 거대한 스케일의 전쟁 액션의 수작 타이틀!!
- DVD의 선명한 화질과 음향으로 만나는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원한의 도곡리 다리> 드디어 DVD 출시 !!
6.25 전쟁을 소재로 만든 전쟁영화로 명배우 그레이스 켈리와 윌리암 홀덴이 출연한 <원한의 도곡리 다리>가 드디어 DVD로 출시된다.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많지 않은 영화 중 하나이면서 가장 수작으로 꼽히는 영화로 소장용 가치가 높은 타이틀이다.
아카데미 특수효과상 수상작답게 비행과 폭격장면의 뛰어난 공중 전투씬이 펼쳐지는 공군영화다. 55년작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거대한 스케일을 지닌 작품으로 대공포화가 작렬하는 도곡리 상공에서 결사적인 폭격비행 장면,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행장면은 압권이다.
한국전쟁을 바라보는 미군의 시각과 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작품으로 여타의 전쟁영화와는 다르게 매력적인 배우들의 연기와 감동적인 드라마적 요소를 지니고 있는 스토리 라인등 빼어난 자태를 지닌 작품이다. 전쟁과 참전 군인의 고통과 고뇌, 그리고 그 가족이 겪어야 하는 인내, 군인들 사이의 뜨거운 전우애 등이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다.
<제 17 포로수용소> <사브리나>의 윌리엄 홀덴이 법률가였다가 한국전에 출전하는 해군 전투기 조종사역, 고상하고 우아한 매력의 명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그의 아내역으로 출연한다.
1952년 11월 한반도 인근해상 미국 77기동함대. 항공모함에서 훈련 중이던 비행기 한대가 고장나서 바다에 불시착한다. 조종사는 브루베이커 중위(윌리엄 홀덴)로 그는 2차 대전시의 참전자였고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다시 소집되었다.
불시착한 조종사를 구하러간 헬리콥터의 조종사는 포르니(미키 루니)로 브루베이커를 무사히 구출해 온다. 함대 사령관인 태런트(프레드릭 마치)는 브루베이커에게 앞으로 도곡리에 있는 다리를 폭격해야 하는 힘든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해준다.
좁은 계곡에 걸쳐져 있는 도곡리 다리고, 적의 방어망이 두터운 도곡리 다리이다. 공격에 앞선 짧은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