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드 크릭 매너: 쿠퍼의 다큐멘터리(Cold Creek Manor: "Cooper's Documentary" )
- <콜드 크릭>의 감독인 마이크 피기스와 주연을 맡았던 데니스 퀘이드, 샤론 스톤 등 영화의 주요 출연진이 영화의 제작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준다.
- 장르의 법칙(Rules of the Genre )

- 마이크 피기스 감독이 밝히는 스릴러의 법칙을 알아본다. 그는 스릴러의 법칙에 대해서 한 빨리 요점에 도달하고 카메라의 움직임보다는 배우가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소개한다.

- 음성해성(Audio Commentary with Director Mike Figgis)
- 감독이자 음악을 담당했던 마이크 피기스의 음성해설로 영화 전편을 감상할 수있다.

- 삭제장면(Deleted Scenes)

- 영화에서 아쉽게 편집된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원 나잇 스탠드>의 마이크 피기스 감독 작품!!

- <원초적 본능>, <디아볼릭>의 샤론 스톤
- <투모로우>, <트래픽>의 데니스 퀘이드
- DVD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릴러의 공포를 즐긴다!

<콜드 크릭>은 대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낀 한 가족이 시골의 대저택에 이사를 오면서 겪게 되는 사건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물.
<콜드 크릭>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와 <원 나잇 스탠드> 의 연출을 맡으며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마이크 피기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면 제작단계부터 화제가 되었던 작품. 그는 이 작품에서도 세련된 솜씨로 결코 서두르는 법 없이 자연스럽게 하나하나 비밀을 파헤치며, 스릴러로서는 드물게 아름다운 화면과 안정적인 연출력으로 관객의 시선을 고정시킨다. 또한, 그는 영국에서 음악을 공부했을 뿐 아니라 R&B 록밴드 ‘가스보드’ 에서 활동한 음악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콜드 크릭>의 음악까지 맡아, 절제되고 조화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콜드 크릭>은 주목 받는 감독과 더불어 완벽한 캐스팅으로도 눈길을 끄는데, 주연을 맡은 데니스 퀘이드는 기존의 안정적인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가족의 안전을 염려하는 가장 쿠퍼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다. <원초적 본능>으로 잘 알려진 샤론 스톤은 쿠퍼의 부인 리아 역을 맡아 성공적인 커리어 우먼과 우아한 상류층 부인으로서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더불어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스페셜 피처에서는 감독과 주요 배우들이 출연해 영화를 제작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 등 제작과정 전반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 준다. 또한, 편집에서 아쉽게 삭제된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해설과 함께 영화 전편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음성해설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콜드 크릭>은 DVD의 선명한 화질과 음향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공포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초여름 더위를 싸늘하게 식혀줄 것이다.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는 쿠퍼 틸슨과 유능한 커리어 우먼 리아 틸슨. 이들은 슬하에 귀여운 딸, 아들과 함께 뉴욕에서 살던 중 복잡한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끼게 되고, 결국 시골로 이사를 가기로 결정한다. 편안한 시골 생활을 꿈꾸며 이사갈 집을 물색하던 중 마침 은행에 경매로 넘어온 대저택 ‘콜드 크릭’을 발견, 헐값에 사들인다.
쿠퍼 가족은 아름다운 숲과 농장이 있는 ‘콜드 크릭’에 행복해하며, 설레이는 전원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은행담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을 팔게 된 전주인의 아들 데일 매시가 교도소에서 출소해 이들을 찾아온다. 그는 쿠퍼에게 집을 수리하는 일을 돕겠다며 일자리를 달라고 제안하고, 쿠퍼는 이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그가 ‘콜드 크릭’에서 일하게 되면서 집안에 난데없이 엄청난 수의 뱀들이 나타나고, 쿠퍼의 딸 크리스틴이 아끼는 말이 죽는 등 의문의 사건들이 줄을 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