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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세인트 시너(Saint S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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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20,24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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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Universal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에 빛나는 조슈아 버틀러의 재기넘치는 연출
- 19세기와 21세기를 넘나드는 새로운 감각의 테크노 SF 호러 !!
- 인욕을 즐기는 두 명의 마녀를 뒤쫓는 수도승의 처절한 혈투
- <위험한 아이들>의 그렉 세라노, <키스 더 걸>의 지나 라베라

때는 1815년, 형제 사이인 토마스와 그레고리는 수도승이 되기 위해 외딴 수도원에 들어와 엄격한 규칙 아래서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그레고리는 충실하게 규범을 지키며 한걸음씩 정진하는 반면 토마스는 젊은 혈기가 이끄는대로 제멋대로 행동하기 일쑤이다. 그러던 어느 날 먼 곳에서 수도사 한 분이 찾아오고 은밀한 장소인 보물고로 향한다.

호기심이 발동한 토마스는 그레고리가 가지고 있던 보물고의 열쇠를 빼앗아 안으로 들어가고 그들은 그 곳에 마녀들이 갇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얼결에 마녀들이 갇혀있는 가방문을 연 그들. 그런데 갑자기 가방 안에 있던 둥근 공모양으로 그레고리의 손이 빨려들어가고 곧 팔이 잘리고 만다. 그 후 공 모양은 곧 두 마녀의 모습으로 변하고 그들은 시간의 바퀴를 통해 먼 미래로 사라진다.

한편 가방에 있던 칼을 만진 토마스의 손에는 화상같은 상처가 생기게 되는데 그를 본 수도사는 그가 마녀를 잡기 위해 신의 선택을 받은 것이라며 칼을 가지고 미래로 향할 것을 요구한다. 결국 토마스는 형의 죽음을 뒤로한 채 미래로 향하고 칼이 가리키는 방향에 따라 마녀들을 뒤쫓는다. 한편 남자들의 정기를 빨아먹는 마녀들은 거리낌없이 남자들을 유혹해 죽음의 덫으로 끌어들이고 있었고 연이어 일어나는 살인 사건으로 인해 경찰에서는 황급히 형사를 파견한다. 형사 모건과 레이첼은 마녀들을 뒤쫓지만 오히려 그 주변을 맴돌던 토마스가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하지만 이 설명할 수 없는 사건들을 본 레이첼은 토마스를 믿고 그를 돕게 되고 결국 토마스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채 마녀들을 다시 가두어 과거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