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하베스트로 옮긴 성룡의 첫 히트작으로 이후 <취권> <사형도수> 등의 초기 스타일에 큰 영향을 끼친 작품.
우연히 무술 대회에 참가하게 된 무술 초보 성룡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코믹하면서도 몸을 아끼지 않는 성룡식 액션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영화
사자놀이로 힘을 겨루던 무림의 풍속도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칠년 동안이나 승리를 독점하던 서정풍광의 큰 사형이 발목을 삐어 사제가 대역으로 사자머리를 맡기로 했는데 시합 도중 사자머리에 사형이 들어가 있었음이 들통나 둘 다 동료에게 웃음거리가 된다. 체면 때문에 사문을 나간 사형은 못된 학조림 일당에게 이용당하지만 사제의 도움으로 학조림 일당을 물리친다. 성룡이 주연하는 볼 만한 무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