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TEM > DETAIL
Share   Facebook Share Twitter Share
DVD
[DVD]음양사2(Onmyoji 2 (The Yin Yang Master II)(dts/2disc)(sale))

소 비 자 가 :25,300 원

판 매 가 : 20,240 원

할 인 금 액 : 5,060( 20 % ▼ )

재입고 요청하기  
Send Add to Wishlist



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KD Medi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15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Introduction
- Making of (본편 메이킹/미술/분장/CG)
- Interviews (배우/스탭)
- Location Map
- Special Features (회의/영상클립/미공개 영상/무대인사)
- Materials (배우소개/스탭소개/갤러리)
- Ester Egg

Additional information

천만년 전의 신화가 화려하게 되살아난다!

◆ 일본 특유의 색채, 디지털로 느낄 수 있는 놀라운 색감!
◆ 영화 전반에 흐르는 아련한 비파 선율 등 아름다운 영화 음악을 DTS 5.1 채널로 만난다!
◆ <음양사>가 만화에서 소설, 영화로 만들어지기까지!
◆ 감독, 주연 배우들이 들려주는 촬영 뒷 이야기!
◆ 일본 최고의 아이돌 배우 후카다 쿄코의 신비한 매력을 DVD로 소장하는 기쁨!
◆ 일본 영화 매니아들을 위한 필수 소장 타이틀!

220만 관객 동원, 일본 열도를 흥분시킨 <음양사>!
전작을 뛰어넘는 놀라운 속편 완성!

일본에서 지난 2001년 개봉하여 220만명이라는 놀라운 관객들을 동원했으며 32억원의 흥행 수입을 올린 <음양사>. 이는 그해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는 최고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수치이다. 일본 특유의 놀라운 상상력과 신화를 모티브로 완성시킨 시나리오는 낯설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로 완성되어 일본 열도에 <음양사>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영화에서부터 시작해 만화, 게임 등 다른 분야에까지 급속한 인기를 파급시켰던 <음양사>였기에 속편의 제작은 당연시 되어왔던 것. 그리고 뒤를 이어 완성된 <음양사 2>는 전작의 어두운 분위기를 벗고 색다른 스펙타클을 선보여 또 한번의 흥행 신화를 예고했다. 영화는 12억엔이라는 어마어마한 제작비가 사용된 블록버스터로 만들어졌고 그로 인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특수 효과를 만날 수 있다. 또 전편의 제작팀과 배우들이 고스란히 뭉쳐 <음양사> 매니아들을 흥분시킬 수 있는 요점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또 하나의 팀이 구성되어 더욱 강화된 드라마와 액션을 선보인다.
또한 일본 영화가 전면 개방된 우리나라에는 차츰 일본 영화 매니아들이 늘어가고 있으며 일본 특유의 정서를 담은 영화들에 열광하고 있다. <냉정과 열정 사이> <음양사> <배틀 로얄> 등의 작품들에 많은 호응을 보냈던 관객들은 이제 일본 영화에 대한 거부감을 걷어내고 호기심을 표하고 있다. 이미 영화를 본 많은 한국 관객들은 <음양사 2>에 담긴 SF가 가미된 스토리와 촬영 기술, 특수 효과에 열광적인 반응을 나타냈으며 또 하나의 음양사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신화가 SF로 다시 태어난다!
SF와 드라마, 액션의 절묘한 조합!

<음양사 2> 안에는 동양의 사상과 미학이 잘 스며들어 있다. 물론 일본의 신화를 제대로 알고 영화를 본다면 영화의 재미를 더욱 더 잘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일본의 신화를 알고 있지 않더라도 동양인이라면 누구나 그 정서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며 영화 속에 사용된 모티브에 익숙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속에는 빛의 여신, 난폭한 신 등 신들이 등장하며 신들의 영역으로 통하는 문을 여는 등 신화 속에 나올 듯한 스토리가 그려진다. 또 한 나라에 의해 작은 소국의 백성들이 무참히 살해당하고 그 후 복수만을 꿈꾸며 살아가는 인물, 원수의 손에 의해 키워진 여인 등 매력적인 소재들이 가득하다. 이러한 스토리는 <음양사 2>를 독특한 색깔의 영화로 완성시킨다. 귀신들이 등장하고 또 신이 등장하며 그를 막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싸우는 음양사의 이야기는 환상과 현실을 절묘하게 배합하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또 영화의 특징은 와이어를 사용한 화려한 액션씬들에 있다. 1천만년 전 고대의 하늘을 날아다니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이 영화의 흥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다. 우리나라 영화에서는 만날 수 없는 이러한 특징들은 우리가 일본 영화를 선택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들일 것이다.

일본 최고의 인기 배우들 총출동!

지금 인터넷에서는 심지어 <음양사 2> 최고의 매력은 배우들에게서 찾아야 한다는 말이 떠돌고 있다. 그것은 이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이 일본 최고의 배우들임을 말해주고 있는 것.
일본 전통예술 광언(狂言)계 스타인 노무라 만사이, <비밀><프린세스 블레이드> 이토 히데아키, 이마이 에리코는 전작에 출연한데 이어 그대로 등장하며 <돌스><프랜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아이돌 스타 후카다 쿄코가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신비의 여인으로 출연한다. 그녀는 원빈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여 우리나라에도 많이 얼굴을 알렸던 인물이다. 또 신세대 스타로 급성장하고 있는 이치하라 하야토가 슬픈 운명을 지닌 주인공으로 분했다. 또한 <바람의 검 신선조><기묘한 이야기>의 나카이 키이치, <고하토>의 이부 마사토 등 관록 넘치는 배우들이 젊은 주연들의 뒤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속편의 완성에 크게 기여했다.

실존 인물 ‘아베노 세이메이’의 흥미진진한 환생!

<음양사 2>의 주인공 아베노 세이메이는 일본의 헤이안 시대 실존했던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그는 인간에게 은혜를 입은 여우와 한 남자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미래를 예언하고 요괴를 퇴치할 수 있는 영적인 능력의 소유자로서 황실 수호의 임무를 완수했다는 기록 등이 그의 실존을 뒷받침하고 있다. 그는 일본적 색채의 전형적인 영웅으로 칭송되고 있으며 현재에까지 소설, 만화, 영화 속에서 끊임없이 부활하고 있다. 또 한국에서도 오카노 레이코의 만화 <음양사>와 유메마쿠라 바쿠의 원작 소설 등을 통해 수많은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그리고 그는 이제 <음양사 2>에서도 여전히 신화 속 매력을 십분 간직한 채 많은 매니아들을 흥분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음양사> 신드롬에서 미국 언론의 격찬까지!

일본 최고의 판타지 소설을 영화화한 <음양사 2>는 일본판 블록 버스터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에서 주목을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미국 언론에서는 화려한 화면과 동양적 색채의 매력에 매료되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비밀>로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간판급 스타 감독 다키타 요지로가 메가폰을 잡았던 이 작품은 전 세계를 타겟으로 삼은 작품이며 우리나라 역시 <음양사>의 매력에 많은 이들이 빠져들고 있다. 이는 <음양사> 신드롬으로까지 불리워지고 있는데 현재 인터넷에서는 ‘음양사 동맹’이라는 팬카페가 생겨날 정도이며 또 <음양사> 폐인이라는 단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들은 음양폐인으로 자처하고 있으며 특히 주인공 ‘아베노 세이메이’ 역을 연기한 노무라 만사이에게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노무라 만사이는 일본 전통극의 계승자이며 수려한 외모와 잘 다져진 몸매로 일본 여성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대스타이기도 하다. 이러한 <음양사> 신드롬은 쉬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영화에 대한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촉매제가 될 것이다.


헤이안 시대, 오니의 공격이 시작된다!

마물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던 헤이안 시대, 인간 세상은 사리사욕만을 탐하는 정치가들에 의해 점점 더 혼란해지고 있었고 그런 상황에서 오니가 출몰해 정치가들을 습격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었다. 근래들어 벌써 4명째의 귀족이 오니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었는데 이상한 것은 코, 팔, 다리 등 피해자들의 특정 부위를 공격해 엽기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귀족들은 당대 최고의 음양사라 불리우는 세이메이에게 오니 퇴치를 부탁하고 그는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직감한다. 한편 우대신 후지와라 야스마로는 오니가 출몰할 무렵부터 딸 히미코에게 이상한 증세가 나타난 것을 발견하고 세이메이를 찾는다. 아름다운 외모의 히미코는 항상 남장을 하고 다니며 활쏘기에 능해 오니조차도 그녀를 무서워할거라는 소문이 나올 정도. 하지만 그런 그녀가 몽유병에 걸린 듯 밤마다 의식도 없는 채 집안을 배회하는 것이다. 후지와라 야스마로는 자신의 딸이 오니와 연관되어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고 세이메이는 그런 그를 보면서 그가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개기 일식이 드리워지며 시작된 어둠의 시대!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백성들에게 신 같은 존재로 추앙받는 이가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겐지쿠이다. 그는 신비한 능력으로 환자들을 치료해주며 죽은 이를 살릴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는 무서운 비밀을 숨기고 이 제국의 몰락을 위해 오니를 조종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사건을 조사해가던 세이메이는 오래된 고서를 뒤지다가 이 사건이 이즈모국의 멸망과 관련이 있음을 밝혀낸다. 겐지쿠는 이즈모국의 왕이었던 인물, 하지만 조정에 의해 이즈모국이 멸망되자 아들을 난폭한 신으로 만들어 이 나라를 멸망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이다.

칼의 울음, 몰락 직전의 나라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오니의 마지막 목표는 이즈모국의 공주였던 히미코. 하지만 그녀는 오니가 자신의 동생임을 알고 그에게 다가가 죽음을 맞이한다. 음양도의 팔괘에 따른 모든 과정을 거친 오니는 이제 신으로 다시 태어나고 온나라에 어둠을 몰고 오기 시작한다. 이제 그를 막을 사람은 오직 하나 세이메이 밖에 없었고 그는 나라를 살리기 위해 마지막 시도를 감행한다. 그것은 자신이 직접 신의 영역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 이미 죽은 빛의 여신 히미코를 불러오는 일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