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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헌티드 맨션-BuenaRE99(The Haunted Ma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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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매 가 : 9,9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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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Buena Vista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 <헌티드 맨션> 밝혀진 비밀 ("The Making Of The Mansion" - Behind-The-Scenes Look At Making The Haunted Mansion)
<헌티드 맨션>의 제작 과정에 대해서 롭 밍코프 감독과 주요 제작진의 소개로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해서 자세히 들려준다.

1) 좀비 학교 그 비밀 속으로
롭 밍코프 감독은 <헌티드 맨션>의 유령들이 진짜처럼 실감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특수 메이크업 시각효과 전문가인 릭 베이커를 영입했다고 밝힌다. 그는 <스타워즈>, <맨 인 블랙>, 그에게 메이크업 부문 첫 번째 아카데미상을 안겨준 <런던의 늑대인간> 등의 작품에 참여한 베테랑.
디즈니 ‘헌티드 맨션’의 열렬한 팬이기도 한 릭 베이커는 유령을 사실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 많은 연구와 노력을 거듭하는데, 실제로 그가 만든 좀비 캐릭터는 동일한 인물이 없을 정도로 세심하게 배려해서 제작했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디즈니의 전설적인 에니메이터인 마크 데이비스의 스케치를 참조하여 다양한 영감을 얻었으며, 그 결과 마담 리오타, 그랜드 홀의 파티 유령들, 다락방에서 불쑥 튀어나오는 유령들, 공동묘지의 악사, 히치 하이킹 유령들과 같은 카메오 캐릭터들도 탄생시켰다.

2) 시각 효과 그 비밀 속으로
<헌티드 맨션>의 신비로운 시각 효과의 비밀을 밝혀준다. <헌티드 맨션>의 시각 효과는 <스튜어트 리틀>의 베테랑 시각효과 수퍼바이저 제이 레드와 소니 이미지웍스(Sony Imageworks)까 함꼐 팀을 이뤄 유령의 초록빛 광채를 살려줄 디지털 기술을 완성했다.
레드는 유령들의 영적 현상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으로써 유령의 몸 주변에서 방출되는 전기 에너지의 흔적을 만들어내기 위해 CGI 기술을 활용했다. CGI가 만들어낸 유령들의 에너지는 매우 아름다웠으며 동시에 에너지가 넘쳤다.
레드의 팀은 네 명의 노래하는 흉상 유령들과 천리안을 가진 마담 리오타의 캐릭터에도 생명을 불어넣었는데, 특히, 마담 리오타가 등장하는 대부분의 장면은 블루스크린을 이용해 찍었다.
이 장면은 먼저 리오타가 영화 속에 등장할 위치에 평범한 수정구를 놓고 찍은 후에, 제니퍼 틸리를 똑같은 위치에 놓고 찍은 후 카메라의 앵글만 맞추는 방법을 이용해 촬영되었다고 자세히 공개한다.

3) ‘헌티드 맨션’ 그 비밀속으로
<헌티드 맨션>의 미술 감독은 <엘리자베스>, <시카고>, 등의 대작들에 참여한 존 마이어가 담당했다. 그는 소품담당 토마스 보스와 세트 디자이너인 로즈마리 브란덴버그와 함께 영화와 문학, 미술작품을 고증하여 <헌티트 맨션>에 가장 잘 어울리는 건축물을 구상했다.
이들은 대저택의 외관과 관련해서는 디즈니의 ‘헌티드 맨션’ 관과 다른 느낌을 주기로 했다. 일단 남부에 소재한 대저택으로 설정한 미술팀은 남부의 뉴올리언스의 여러 곳을 방문했다. 그러나 남부의 대저택들은 대체로 기껏해야 2층 정도의 작은 규모였기 때문에 미술팀은 남부의 분위기와 스타일은 참고하되 거대하면서도 대단히 로맨틱하고 신비로운 대저택을 새롭게 창조해냈다. 대저택의 외관과 대저택에 인접한 공동묘지는 남가주의 캐년 컨츄리에 소재한 목장을 활용했다고 설명해준다.

- 장면 해부 - 묘지의 유령들 (Anatomy Of A Scene - Ghost In The Graveyard)
<헌티드 맨션>의 신비로운 묘지 촬영 장면을 자세히 공개한다. 특히 유령들의 의상을 담당했던 모나 메이와 유령으로 출연했던 배우들로부터 비하인드 스토리를 자세히 들어본다.
<헌티드 맨션>에서 의상을 담당했던 모나 메이는 여러 시대를 공유하면서 살고 있는 유령의 의상을 만들어야 했는데, 모름지기 40~50편의 영화에 필요한 다양한 의상을 동시에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그녀는 무덤에서 기어 나온 수많은 좀비들의 의상은 물론이고 21세기의 의상도 만들어야 했다. 또한, 우아한 볼 룸에서 댄스를 즐기는 마르디 그라스(Mardi Gras: 사육제의 마지막 날 축제)의 귀족들의 기품 넘치는 의상도 제작해야 했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시각효과 팀을 지휘한 제이 레드는 밤중에 도로를 달릴 때 교통표지판에 반사되는 야광 빛 색감을 이용해 조명처리를 한 결과 카메라에 담긴 유령들의 모습이나 느낌은 매우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효과를 줄 수 있었다고 소개한다.

- 디즈니 버츄얼 라이드 <헌티드 맨션> (Haunted Mansion Attraction Virtual Tour - Exploring The Mansion With Ghost Guides Emma & Ezra)
<헌티드 맨션>의 하인인 엠마와 에즈라의 안내로 <헌티드 맨션>을 관람할 수 있는 버추얼 게임.

- 삭제장면 (Deleted Scene & Bloopers)
<헌티드 맨션>에서 편집 과정에서 아쉽게 삭제된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라이온 킹>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본격 호러 어드벤처!

- 1억 4천만달러의 엄청난 제작비를 쏟아부은 판타지 호러 블록버스터
-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헐리웃의 검은 진주 에디 머피
- 고풍스런 대저택에서 빛을 발하는 최첨단 특수효과
- DVD로 실감나게 즐기는 <헌티드 맨션>의 짜릿한 공포와 쾌감!

<헌티드 맨션>은 디즈니랜드의 놀이시설 중 하나인 ‘헌티드 맨션’을 소재로 제작된 판타지 호러 블록버스터이다. <헌티드 맨션>은 제작 전부터 애니메이션의 거장들이 호러 영화를 제작한다는 사실 때문에 큰 이슈가 된 작품. 제작자인 돈 한은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등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을 줄줄이 흥행시킨 대가이고, 감독을 맡은 롭 밍코프는 10여년이 지나도록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성적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라이온 킹>과 <스튜어트 리틀> 시리즈의 감독이다. 제작진은 그들이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헌티드 맨션>에서 여지없이 발휘. <헌티드 맨션>에서 여러장르의 재미를 절묘하게 결합시켰는데, 미스터리의 긴장감과 호기심, 러브스토리의 아름다운 애절함, 어드벤처의 흥미진진한 모험, 호러영화의 쇼킹한 체험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간다.
이 작품의 주인공 짐 에버스 역은 익살스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춘 에디 머피가 맡아, 현실적이고 능수능란한 부동산 중개업자가 유령들을 상대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모습을 베테랑다운 순발력으로 감칠맛나게 연기했다.
또한, 제작진은 유령과 좀비 등으로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동시에 영화의 주무대가 되는 대저택에19세기 풍의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카리스마를 부여함으로써 품격있는 호러 영화를 완성했다. 이를 위해 <엘리자베스>, <시카고>, <엑스맨>의 존 마이어가 미술감독으로 초빙되었고, <스타워즈>, <맨 인 블랙>의 시각효과 전문가 릭 베이커와 <스튜어트 리틀>의 베테랑 시각효과 수퍼바이저 제이레드, 그리고 소니 이미지웍스가 힘을 합쳤다. 자그마치 1억4천만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저택의 특수효과는 환타지와 호러를 넘나드는 영화의 재미를 극대화 시켜준다.
스페셜 피처에서는 <헌티드 맨션>의 모든 것을 공개하는 제작 과정 소개, <헌티드 맨션> 묘지의 유령 촬영 장면, <헌티드 맨션> 버추얼 게임, 삭제 장면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헌티드 맨션>는 DVD의 실감나는 영상과 음향으로 테마 파크의 롤러코스터를 탈 때처럼, 짜릿한 공포와 쾌감을 선사하며 한 여름 더위를 식혀 줄 것이다.

디즈니랜드 테마파크 소재의 코믹호러 블록버스터

부동산 중개업자 짐 에버스는 열심히 일하고 돈을 많이 벌어서 가족을 부양하는 것이 곧 자신의 책임이자 가족을 행복하게 하는 길이라고 믿는 평범한 가장. 그러나, 항상 가족보다 일에 우선 순위를 두기 때문에 번번이 가족과의 약속을 어기고 급기야 결혼 기념일 저녁 식사까지 망쳐버린다 이에 에버스는 잔뜩 화가 난 아내 사라에게 주말에 가족여행을 제안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내 사라에게 수백년도 넘은 어마어마한 대저택을 팔고 싶다는 전화가 걸려오고, 망설이는 그녀에게 그는 가족 여행 떠나는 길에 잠깐 들러 집 구경만 하고 가자고 제안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