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괴수영화 킹콩이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 킹콩 영화의 모든 것을 담은‘ALL that KingKong-킹콩, 그 끝나지 않는 이야기’ 책자 수록

-영화적 완성도가 높았던 1933년 원조 <킹콩>과 상업적 성공을 거둬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1976년 <킹콩>을 1천장 한정 초도판으로 만난다.

- <타워링>의 존 길러민 감독의 야심작이자, 제시카 랭을 스타로 만들어 준 명작 <킹콩>, 완벽한 리마스터링을 거쳐 ‘제대로 된’ DVD로 전격 출시

- 명작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독특한 패키지에 1933년판 <킹콩>과 해설서함께 수록, 소장용 가치 극대화

- 당시 최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로 오락적 재미와 완성도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은 SF 괴수영화의 교과서 !!

- 아직도 영화사에 생생하게 남아있는 명장면, 쌍둥이 빌딩으로 올라가는 킹콩!!

- 진한 향수를 불러올 추억의 명작이 새롭게 DVD로 출시된다!!

올 여름을 얼려버릴 괴수 영화의 명작 <킹콩> 1976년판!!
완전히 새로워진 화질과 음질을 갖춰 덮칠 듯한 기세로 부활!!

완벽한 디지털리마스터링으로 선명하고 더욱 실감나는 화면구성과 바로 옆에서 킹콩의 포효소리를 듣는 듯 한 5.1 돌비서라운드로 무장한 <킹콩>이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기 위해 돌아온다. <킹콩>의 애절한 눈빛과 분노에 사로잡혀 폭발할듯한 움직임 하나 하나가 몸 속 구석구석까지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70년대의 향수를 불러오는 전통 고전 괴수영화 <킹콩>
새로운 부활을 시도한다!!

1933년 최초로 만들어진 <킹콩>이 <타워링>의 감독을 맡았던 존 길러먼 감독의 손으로 더욱 사실적이고 무시무시한 킹콩으로 거듭났다. 한층 더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단장한 <킹콩>은 거대한 몸집과 포효소리로 70년대에 그랬듯이 올 여름을 강타할 예정이다. 1976년 만들어져 그 시절 최고의 흥행과 인기로 사랑 받았던 킹콩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영상과 음질로 다시 한번 70년대의 향수를 불러온다. 아직도 기억 속에 생생히 남아있는 거대한 뱀과의 결투, 쌍둥이 빌딩으로 올라가는 킹콩, 군대와의 처절한 사투 등 모든 장면이 이번 DVD로 더욱 실감나게 살아났다.

<킹콩>과 힘께 그 시절의 추억까지도 떠올릴 수 있는 기회!!

<킹콩>은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소장 가치가 있지만 70년대의 향수를 불러오는 특별한 타이틀이다. 최고의 명작과 소중한 추억까지 함께 간직 할 수 있는 둘도 없는 절호의 찬스가 시작된다. <킹콩>은 70년대를 추억하는 사람들에게 올해 여름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올 여름 무더위는 <킹콩>으로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다시 한번 70년대의 향수로 젖어드는 시간을 갖자.

제프 브리지스 Jeff Bridges / 잭 프레스콧 역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활동을 시작한 제프 브리지스는 피터 보그다노비치의 <라스트 픽쳐>쇼에서의 호연으로 주목받게 되어 <대도적>, <킹콩>, <컴퓨터 전사 트론>, <어게인스트> 등의 영화에 출연해 꾸준하고 천천히 경력을 쌓아간다. 선하면서도 어딘가 주류에 끼지 못하는 아웃사이더 적인 캐릭터를 주로 맡아 온 그의 연기 스타일은 <터커>에서 꿈을 먹고 살아가는 프레스톤 터커나 하루하루 연주하며 살아가는 <사랑의 행로>에서의 잭 베이커를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하지만 제프 브리지스 최고의 연기는 <피셔 킹>에서 맡았던 D.J. 잭 루카스로. 걸걸하고 허스키한 그의 목소리가 가장 멋지게 활용된 영화였다.

주요 작품
2003년 <씨비스킷>
2001년 <케이 펙스>, <씬 오브 크라임>
1976년 <킹콩>

제시카 랭 Jessica Phyllis Lange / 드완 역

제시카 랭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조연상을 모두 획득한 얼마 되지 않는 연기파 배우다. 화려함보다는 인간이 가진 어쩔 수 없는 욕망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죄의식을 연기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발휘한 재시카 랭은 우리나라에서 미니시리즈로 방영된바 있는 <알렉 볼드윈의 욕망의 전차> 에서 그 연기의 절정을 보여준다.

주요 작품
2003년 <빅 피쉬>
1998년 <1000에이커>, <블러드 라인>, <베티>
1976년 <킹콩>

존 길러민 John Guillermin

존 길러민 감독은 영화만이 보여줄 수 있는 스펙타클을 강조하는 감독이며 동시에 영화의 흥미성에 역점을 두는 감독이다. 1925년 영국의 런던에서 출생한 그는 <킹콩>을 연출하면서 당시 신인이있던 제시카 랭을 일약 세계적인 섹스 스타의 자리에 올려놓기도 했다. 존 길러민 감독의 작품 중 <타워링>은 가장 유명한 작품이며 가장 그다운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데 사실적인 영상과 특수 효과는 물론 그의 특기인 스펙타클을 강조한 영화?

주요 작품
1986년 <킹콩2>
1984년 <쉬나>
1080년 <남자 간호원>
1978년 <나일 살인 사건>
1976년 <킹콩>
1974년 <타워링>
1972년 <보잉 707 비상착륙>
1969년 <레마겐의 철교>
1966년 <대야망>
1962년 <타잔-조크마호니편1>
1952년 <타잔-고드스콧편5>
1958년 <두개의 얼굴>

정글에서 거대 도시로 온 킹콩 !! 미녀를 포획한 괴물로 오인된 킹콩의 운명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석유회사 간부인 프레드 윌슨은 신비의 섬 무인도에 엄청난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는 확신을 갖는다. 그는 회사를 설득해 대규모 탐사대를 조직하고 탐사선 페트록스호을 출항시킨다. 그 정보를 입수하고 몰래 승선한 프리스턴 대학의 동물학 교수 잭 드리스콜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그 섬에는 석유가 아니고 거대한 동물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때 항해 사고로 구명보트로 표류하던 미모의 배우 지망생 앤 드완을 발견하고 구조하게 된다. 드디어 탐사선은 섬에 도착하고 드완과 잭이 포함된 조사팀은 섬에 상륙한다. 이들은 무인도로 알고 있던 섬에서 원주민들을 발견하고 그들은 드완을 제물로 요구한다. 이에 총소리로 그들을 쫓아내지만 원주민들은 밤을 이용해 갑판에 나와있던 드완을 납치하여 거대한 킹콩에게 제물로 바친다.

처음에는 두려움을 느끼던 드완은 킹콩이 자신을 좋아함을 알고 점차 깊은 신뢰와 정이 쌓이게 된다. 윌슨은 킹콩을 뉴욕으로 데려가서 석유 회사의 흥행에 이용할 계획을 세우고 원주민들이 세운 거대한 킹콩에 대한 방어벽 앞에 다량의 마취제를 넣은 구덩이를 판다. 잭이 위험을 무릅쓰고 킹콩이 거대한 뱀과 싸우는 틈을 타 드완을 구조해 오고, 드완을 쫓아온 킹콩은 마침내 함정 속에 빠져 마취된다. 미국으로 데려온 킹콩은 일약 유명해진 드완과 함께 회사에서 계획한 선전용 쇼에 참가하게 되고 이때 킹콩이 우리를 탈출한다. 드완을 찾아 몸부림치는 킹콩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아수라장이 된다. 잭은 드완을 데리고 시내로 도망치고 킹콩은 드완을 찾아 지하철을 부수는 등 도시를 공포의 도가니로 만든다. 곧 군대가 출동하자 잭은 같은 두 건물이 우뚝 선 세계무역센터을 보고는 킹콩의 행선지를 알려주어 생포하도록 요청한다. 이틈에 드완을 탈취한 킹콩은 원주민들의 풍습대로,섬의 두 개의 바위 기둥과 흡사한 세계무역센터 옥상으로 올라가 보름달을 보여 만족스러워한다. 이때 군은 잭의 약속을 어기고 공격용 헬기를 출동시키는데...